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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고성카페 번투드윅스 카페(위치, 주차팁)

낭만이란 보드 타고 파도 탈 거야 역시 휴가철 주차는 빡세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은 이미 만차고 쩌~~어 멀리 있는 갓길에 대충 주차 ㅠㅠ 휴가철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아무래도 이쪽은 파도가 너무 심해서 안 들어가는 것 같고 반대편은 잔잔하니 가족단위로 많이 왔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고 파도가 심해도 물놀이를 하는 청춘들 낭만이란 배를 타고 온 거겠죠? 청춘들을 뒤로하고 카페로 향해봅니다 살짝 골목으로 들어와야 있어요 도로변에 없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듯 ㅠㅠ 조용하기도 하고, 공간도 넓고,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진짜 좋은건 사진 스팟도 많고, 옷, 캠핑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가 진짜 독특해서 기억이 많이 나는 곳 말해 뭐 해 , 사진 대방출! 반대편으..

[속초] 속초 맛집 오복식당(위치,주차,웨이팅 팁)

8.11-8.15 짧디 짧은 휴가 시작 황금연휴인만큼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12일 새벽에 출발하려고 했었다. But, 그냥 지금 출발해 버리자는 우리는 P가 아닐까? 의심해 본다 현재시각 2023/08/11 PM09:30 무튼, 겁나 쏴서 2시간 만에 도착한 속초터미널 근처에서 방을 잡고 뻗었더니 아침 12시 체크아웃 2시이라 천천히 일어나서 장칼국수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유후~ 위치는 속초먹거리촌 도로 편에 있고, 주차장은 없음 ㅜㅜ 그리고 웨이팅은 현장대기보단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추천!!! 원격 줄 서기는 신의 한 수 많은 인파를 뚫고 5분 만에 입장 여기 그냥.. 그럼 ㅠㅠㅠ 기억도 안나 근데 백김치가 상당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장칼은 뭐니 뭐니 해도 강릉 벌집이.. 최고여 다음은 차로 2..

[강릉] 안목해변 장칼국수(안목바다식당), 안목해변 소품샵(라라의 안목)

숙취로 가득 찬 여행 마지막 날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좋은 강릉의 하늘 웨이팅은 10분정도 했고, 음식은 바로 나왔다. 겉절이 김치는 달달하니 맛있고, 칼국수는 조금 칼칼하니 맛있었다. 근데 강릉 칼국수는 뭐니 뭐니 해도 벌집이 아닌가.. 싶음 무튼 배부른데 계속들어가는 마법을 경험하고 안목해변으로 향해보는데............... 여기.... 개미지옥이였다... 들어올 순 있는데 나갈 수가 없어... 뙤약볕이 내리쬐는 거리를 걸으며 택시를 애타게 불러보지만.... 결국 걸어가기로 결심 가다 멈춰 선 곳은 눈까지 맑아지는 소나무 그늘 아래 사진 하나 찍어주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콜택시!!!!!!!! 대박!!!! 택시 잡힘!!! 4분 만에 안목해변 도착!! 물놀이도 하고 싶었지만 ㅠㅠ 옷이 없는 관..

[강릉] 강릉맛집 이정희차돌박이두루치기(위치,주차), 경포대해변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인가, 너무 더웠던 탓인가, 배고프고 졸린 상태로 먹는 차돌박이두루치기 먹으러 감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있는것 같진 않고, 매장 앞에 2대정도 여유가 있었음.. 일요일 기준 6시 10분쯤 입장했을 때, 단체손님 제외하고 5개 테이블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6시 30분 이후에는 웨이팅이 7팀이나 생긴 것 같았음다!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찍은 발바닥 화상 ㅎ 무튼 사진 찍는 사이에 상이 차려짐!! 두부사리 추가한 차돌박이김치두루치기 존맛탱구리... 차돌박이가... 쪼꼬미가 아니고 진짜 큼~지막 한 친구들이 들어가 있었고 양도 넉넉했다... 이거 먹으로 조만간 올 예정 너무 맛있어!!!!!!!!!!!!!!!! 완전 강추!!!!!!!!!!!!! 웨이팅이 1시간 이어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

[강릉] 뚜벅이여행(강문해변, 초당순부부젤라또, 강릉별장펜션 후기)

3년 만인가? 보름씨와의 여행 그마저도 뚜벅이여행 (이지만 걸었던 기억은 거의 없음) 보름이의 남친찬스 픽업서비스 good 좌석 겨우 구해서 따로따로 착석했던 것이 아쉽지만 입석이 아닌게 어디야~ 옆에 탄 아저씨가 발을 힐끔힐끔 보셨는데.. 알고 보니 신발이 같았던 것.... 남들이 보면 부녀지간인 줄 알았을 듯... 무튼 강릉역 도착전 환복하기 도촬당함 바쁘다 바빠ㅋㅋㅋㅋ 강릉역 도척해서 택시잡고 순두부 마을로 고고 차현희 가려다가 웨이팅에 식겁해서 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집으로 짬뽕순두부 2인 시키고, 따로 당면은 추가하지 않았다! 후식으로 젤라또들고 강문해변으로 고고 분명 흐림이였는데, 비가 온댔는데 너무 더웤!!! 이땐 몰랐지... 발바닥에 화상입을 줄이야 파라솔, 튜브, 구명쪼끼 대여하고 사진 먼..

[철원] 백숙먹쟈해쨔냐!

오늘은 집에 가는 날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 팀도 없던 선녀탕 잔잔하니 물도 깨끗함! 다른 사람들이 어항설치하고 물메기 잡아가는거 구경 빈속에 수영하고 먹는 해장라면 핵꿀맛.. 비가 조금씩 떨어져서 아예 철수하고 다시 선녀탕으로 와서 백숙 먹기! 백숙 먹고, 후식으로 누룽지 죽까지 최고최고 귀여운 오마니 물놀이 동영상 찍는 것을 끝으로 힐링(?) 캠프 OR 태릉촌(?) 캠프가 끝이 납니다. 후기 핸드폰도 안 터지는 자연 속에서의 3박 4일 동안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 자연도 느끼고(벌레도 느끼고) 물놀이도 즐기고 진즉에 따라올 걸 하는 아쉬움 반, 얼른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반 이렇게 효년 캠핑을 종료합니다 👨‍👩‍👧 엄빠 사랑훼!!!!! 💞

[철원] 비로소 힐링캠프, 캠핑음식 추천

둥근 해가 떴습니다. 오늘은 이모네 가족이 오기로 하여, 시끌벅적한 하루 예상 가족 한팀만 추가됐을 뿐인데... 노숙캠핑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일단 아침 겸 점심식사 시작! 물회랑 오리고기에 아침 해결 그리고 쉬지 않고 먹는 감자전과 참치 전 막걸리 먹고 맥주 먹다 보니 1시.. 어제의 선녀탕으로 일동 출-발!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ㅠㅠ 그래서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았다 ㅠㅠ 키야-호 너무 재밌쨔냐 이모가 가져온 딸기 튜브도 타고~ 적당히 물이랑 친해졌을 때, 구명조끼를 벗어본다 삼촌이랑 대결 그리고 건진 인생샷 신나게 물놀이 끝나고, 갑분 타잔놀이 이제야 다~~ 놀고 빨래 널어놓고 나른해진 몸과 선선한 계곡공기를 마시며 잠에 취해봅니다 zZZ 1시간 정도 잤을까? 삼겹살 먹자는..

[철원] 생에 첫 스노쿨링 도전기 (Feat. DMZ 담터계곡 선녀탕)

힐링과 태릉촌 그 사이 어딘가 오전 07:30 기상 1호실 고객님들은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 시전 빠르게 자리를 옮겨본다 ㅠㅠㅠㅠ 헥헥 2시간 걸쳐 첫 번째 이사 完 자리 못잡아서 뙤약볕에 설치한 우리의 숙소 이부자리가 정해진 후에야 찾아오는 안정감 그리고 힐링감 ⛺ 그늘진 곳 야무지게 잡아서 아침준비 시작 효년은 가만히 엄마와 사진을 찍는다 오늘의 아침은 떡만둣국 엄마표 간단한 '아침식사' 식사 후 내려먹는 아아... 근데... 바보 같은 행동 찬물에 녹을 리가 없잖아 ㅠ 뜨건 물 부어서 내려먹는 아아와 포됴 인쟈 기대하고 기대한 선녀탕으로 출-발! 가는길에 만난 푸르댕댕한 하늘이랑 기요미 구름 실제로 봐야 엄청 예쁜 선녀탕.. 금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물은 너무나 맑고 깊은 이때다 싶어 하..

[철원] 효년과 함께하는 노숙캠핑(철원 차박 추천)

이것은 캠핑이 아니여, 노숙이여 엄마의 계속되는 번복 끝에 결국 목요일에 출발하게 되는 우리의 가족여행 시작 퇴근하고 호다닥 준비해 21:00 출발! 일단 초입부터 심상치 않았다. 오프로드차로만 올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 생각보다 길이 엄청 푹푹 파져 있고 일반 승용차와 SUV는 올라올 수 없..? 올라올 순 있는데 뭐... 뒷감당은 그들의 몫 생사를 오가며 도착한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1호실 (최고 명당자리)은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었다. 2호실로 출발..! 이게 뭐야 여기도 있고... 현재시각 자정을 넘기고 있는 중 결단력이 필요해!!!! 어쩔 수 없다 1호실 문 앞에서 일단 노숙 뚝딱뚝딱 우리의 차박 과정 그늘막 설치할 동안 나는 별사진 찍기 셋다 저녁 쫄딱 굶고 야식으로 제육 먹기 이..

신도림 냉삼맛집 문래동냉삼 (가격, 위치, 후기)

오늘은 미리 하는 나의 생파를 위해 한 달 동안 못 먹었던 냉삼집을 가려고 했다. 말이 씨가 된 다했던가.. 냅다 청양집 없어짐 ㅎ 그래서 급 찾아간 문래동냉삼 위치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63호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신도림 1차 푸르지오 건물 1층 영업시간 월-토 11:00 - 23:00 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X 편의 주차, 예약가능 외관은 마치 이태원 술집느낌 혹은 을지로 레트로 감성 느낌 운이 좋게도 웨이팅 없이 바로 2층 착석 이날 폭염주의였는데... 너무 더웠다 ㅠ 점심메뉴도 있는 삼겹살집 처음 봄 요즘 냉삼도 비싸다.. 냉동 3인분 주문하니 준비된 상차림 너무 더워서 얼음컵 달라고 했는데 마치 하이볼 고기 올려주고 굽다 보면 맛있게 냠냠 해벌임 너무 더워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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