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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떠나보는 여행일지(강원도편)/강릉 9

[강릉] 사천진바위섬, 바우카페본점(흑임자커피), 강릉가볼만한 곳 추천 리스트

바우카페는 강릉의 대표 카페 툇마루의 엄마카페 라고 하는것같았는데... 흑임자커피랑 흑임자아이스크림커피 시그니처(?)로 판단되는걸로 주문했고 🌟그 결과, 성 공 적 🌟 1열에 앉으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을것 같지만? 현실은 주차장 ㅎㅎ 그래도 너무 예쁜 사천바다 오늘은 또 날씨가 얼마나 좋게요~? 역시 맛있어.. 솔직히 집이였으면 나의 tongue 까지 사용했을지도? 다음은 카페 근처에 있던 사천진 바위섬 싹싹 긁어먹고 사람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볍게 산책할겸 들어갔는데 그냥갈까 말까하다가 안갔으면 후회할뻔 맑고 깨끗함 그 잡채 물고기도 어찌나 많던지~ 마음껏 눈에 담고 바람도 맞으며 감기 안걸린것이 신의 한수 이번 강릉여행도 성공적!! (추가) 강릉가볼만한 곳 추천 리스트 [강릉] 강릉 가볼만한 곳 호..

[강릉] 강릉 술집 추천 옥천포차, 아쉬웠던 강릉바다다해물포차

외관부터 맛집스멜 결론부터 말하자면 갈비 존맛탱 👍 사실 갈비를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진짜... 시키길 너무 잘함 엄청 부드럽고 잡내없이 맛있어요 😍 진 짜 강 추 😍 갈비 3인분 뚝딱하고, 닭발 시켰는데... 에바예요 괜히 시킴 돈 아까워 맛없어!!!!!!!!!!! 🤮 진 짜 비 추 🤮 2차로 간 술집은 연남동보다 맛없는 술집 여기는 광고를 너무 했나.... 블로그 글이 너무 많아 맛없고 , 비리고, 매장도 춥고 비싸기만 비쌈...ㅜㅠㅠ 연남동에 연주방이 훨씬 신선하고 맛있어... 서울분들은 요기 가보시길.. 연남동 해산물 술집 연주방(위치, 주차, 웨이팅) 숙취 가득한 상태로 쓰는 후기 ^^v 배는 부르고 술은 먹고 싶은데 어딜 갈지 모르겠다면? 연주방을 추천합니다 우선 골목사이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강릉] 강릉소품샵 투어 비비플로, 유리알유희, 오어즈, 사유의공간, 카페코버트

렌트를 4시 30분까지 빌려서 일단 뽕뽑자 마인드 소품샵 투어 시작!! 첫번째는 비비플로 여기는 매장이 깔끔함 카페도같이 운영하고 있고, 그릇, 머그컵, 러그 등 인테리어소품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금액이 높지 않았던 상품들 그렇지만 뭔가 끌리는게 없는 느낌?? 아이쇼핑은 제대로 한것같아요! 오늘 둘러본 소품샵들중에선 제일 깔끔했던 공간이였어요 두번째는 유리알유희 여기는 강문해변 근처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당 주차도 힘듦 그냥 눈치껏 스타벅스 주차장.. 이용 ㄱㄱ 저는 그냥 불법주차했어요 ㅎㅎㅎ (지붕이 낮아 키 큰 사람은 구경하기 목아픔 주의) 딱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나도 안샀당 맘에 안 들었나 봄... ㅎ 다음은 소품샵이 다 몰려있는데 주차는 길가에 있는 주차장 이용했..

[강릉] 강릉 가볼만한 곳 호린파크 핑크뮬리축제

날씨가 좋은 듯 흐린 듯 그 사이 어딘가 쯤 호린파크에 왔당 사실 기대 안했는데 핑크뮬리가 많았고 억새꽃도 있고, 캠핑장도 있었다 ㅋㅋ꽃 찍으면 늙은 건데 이제 그러고 있다 크으.. 꽃냄새 하나도 안나죠~ ㅋㅋㅋㅋ 네~ 꽃냄새 하나도 안나죠~ ㅋㅋㅋㅋ 한 30분 정도 야무지게 구경하고 소품샵으로 go go! 날씨만 보면 5-6시 된것같은데 저때가 아마 2시였던 걸로 기억 ㅎㅎ 뭐 할까~ 뭐 할까 하다가 소품샵으로 이동!! 꽤 많은 소품샵을 구경했으니 다음 편에 계속

[강릉] 강릉커피맛집 커피내리는버스정류장과 알록달록 사근진해변

갑자기 떠나버리게 되는 초가을의 강릉 여유 있게 예약하지 못하는 우리는 과연 J라 할 수 있을까? 급하게 반반차 쓰고 저녁버스를 타고 떠나본다 버스 타고 내리니 택시정류장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늦게 도착했던터라 버스는 당연히 없을뿐더러, 너무 추웠다... 망했다... 어쩔 수없이 킼코잉을 타게 되는데.... 주 교통수단이 될 줄 몰랐음 어찌어찌 2박에 10만원 주말이지만 나쁘지 않은 숙박료 숙박페스타 3만 원 댕꿀~ 위드호텔이고 근처에 술집 노래방이 많은 빤짝빤짝 술집거리 골목에 있었다. 의외로 맛집이 꽤 많이 있었다. 굿 이거 먹으러 또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번 더 방문하게 된 이정희차돌박이김치두루치기 아... 입에 침 싹고이쥬? 진짜 먹으면 소주 500병 뚝딱이라고, 믿어만 보라며 환장..

[강릉] 안목해변 장칼국수(안목바다식당), 안목해변 소품샵(라라의 안목)

숙취로 가득 찬 여행 마지막 날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좋은 강릉의 하늘 웨이팅은 10분정도 했고, 음식은 바로 나왔다. 겉절이 김치는 달달하니 맛있고, 칼국수는 조금 칼칼하니 맛있었다. 근데 강릉 칼국수는 뭐니 뭐니 해도 벌집이 아닌가.. 싶음 무튼 배부른데 계속들어가는 마법을 경험하고 안목해변으로 향해보는데............... 여기.... 개미지옥이였다... 들어올 순 있는데 나갈 수가 없어... 뙤약볕이 내리쬐는 거리를 걸으며 택시를 애타게 불러보지만.... 결국 걸어가기로 결심 가다 멈춰 선 곳은 눈까지 맑아지는 소나무 그늘 아래 사진 하나 찍어주고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콜택시!!!!!!!! 대박!!!! 택시 잡힘!!! 4분 만에 안목해변 도착!! 물놀이도 하고 싶었지만 ㅠㅠ 옷이 없는 관..

[강릉] 강릉맛집 이정희차돌박이두루치기(위치,주차), 경포대해변

너무 일찍 일어난 탓인가, 너무 더웠던 탓인가, 배고프고 졸린 상태로 먹는 차돌박이두루치기 먹으러 감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있는것 같진 않고, 매장 앞에 2대정도 여유가 있었음.. 일요일 기준 6시 10분쯤 입장했을 때, 단체손님 제외하고 5개 테이블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6시 30분 이후에는 웨이팅이 7팀이나 생긴 것 같았음다!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찍은 발바닥 화상 ㅎ 무튼 사진 찍는 사이에 상이 차려짐!! 두부사리 추가한 차돌박이김치두루치기 존맛탱구리... 차돌박이가... 쪼꼬미가 아니고 진짜 큼~지막 한 친구들이 들어가 있었고 양도 넉넉했다... 이거 먹으로 조만간 올 예정 너무 맛있어!!!!!!!!!!!!!!!! 완전 강추!!!!!!!!!!!!! 웨이팅이 1시간 이어도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

[강릉] 뚜벅이여행(강문해변, 초당순부부젤라또, 강릉별장펜션 후기)

3년 만인가? 보름씨와의 여행 그마저도 뚜벅이여행 (이지만 걸었던 기억은 거의 없음) 보름이의 남친찬스 픽업서비스 good 좌석 겨우 구해서 따로따로 착석했던 것이 아쉽지만 입석이 아닌게 어디야~ 옆에 탄 아저씨가 발을 힐끔힐끔 보셨는데.. 알고 보니 신발이 같았던 것.... 남들이 보면 부녀지간인 줄 알았을 듯... 무튼 강릉역 도착전 환복하기 도촬당함 바쁘다 바빠ㅋㅋㅋㅋ 강릉역 도척해서 택시잡고 순두부 마을로 고고 차현희 가려다가 웨이팅에 식겁해서 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집으로 짬뽕순두부 2인 시키고, 따로 당면은 추가하지 않았다! 후식으로 젤라또들고 강문해변으로 고고 분명 흐림이였는데, 비가 온댔는데 너무 더웤!!! 이땐 몰랐지... 발바닥에 화상입을 줄이야 파라솔, 튜브, 구명쪼끼 대여하고 사진 먼..

[강릉] 강릉맛집 꼬꼬주막, 까치칼국수, 툇마루카페(흑임자커피)

가평으로 저녁먹으러갔다가 갑자기 강릉으로 1박 떠나는 여행 술이 빠질 순 없지..ㅎㅎ 안주 사러 꼬꼬 주막으로 출발합니다. 콘치즈불닭이랑 꼬막무침(소) 주문해서 숙소로 향합니다 반찬 4종세트는 솔직히 거의 다 버렸고, 비트 무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콘치즈불닭은 평범했고, 꼬막무침은 엄지네포장마차에서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그렇지만 배고파서 다 맛있게 먹었다! 또 간(찢어지는)술 먹고 기절 ㅎㅎ 다음날 아침 해장하러 형제 칼국수로 향했는데 웨이팅 겁나 많아서 포기 근처에 있는 까치 칼국수로 GO GO 주차공간 넓음 !! 소고기 김밥이 고소하고 맛있는데 김치 올려먹으면 맛이 200배!!!!!!!! 칼국수는 거의 다 남겼는데... 밀가루 맛이 너무 많이 남 ㅠㅠ 사람이 많은 곳엔 역시 이유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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