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피크닉데이 오늘 점심은 돈카츠닷!!!!!!!!!!!! 당포로나인 돈카츠 양배추가 많아서 좋았고 양이 꽤나 많았다 근데 또 올 정도의 맛은 아니였다. 카페로 가볼까? 차에 타자마자 20초 만에 도착한 카페 코코티에 와... 카페 오션뷰가 진짜 예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테라스에서는 못먹고, 실내에서 먹었다. 바람에 싸워 이기는 법 따윈 없어. 입을 모아 하는 말 " 맛이 없다 .. 그냥 맛이 없어"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1 근데.. "유성아 나 읍사무소에 내려주라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기내 전화로 미리 주문한 엑으탈으트랑 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 진짜 숙소로 돌아가기 2 아.. 지갑이 어딨지? "유성아..자? 나 여기.....읍사무손데... 지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