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293

방콕 짜뚜짝시장, PARK BAKERY (카오소이)식당

오늘은 엄마가 제일 기대한 짜뚜짝 시장 가는 날 마침 날이 또 좋아 해맑게 나오심 그랩으로 택시 불러서 기다리는 중에 한컷 생각보다 엄마가 사진을 꽤 잘 찍는다 제2의 심장이 점점 더 발달되는 중 근처에 바나나도 보임 신기햄 택시 타고 이동 중 짜뚜짝 시장 도착!!! 정신없는 동남아 시장과 하늘이 딱 취향저격 짜뚜짝 야시장은 그냥 보였을 때 이쁜 거 사야 함 왜냐면 너무 넓고 첨에 갔던 그곳으로 찾아가기엔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 엄마는 캠핑쟁이기 때문에 여기서 30분 정도를 쇼핑했던 것으로 기억 맞은편에는 비누와 향초판매하고 있는데 회사직원들 기념품으로 딱이었다. 그리고 짜뚜짝은 어지간하면 다 QR 결제가 가능해서 현금이 많이 필요 없었다. 야무지게 쇼핑하고 엄마 코끼리 옷도 사고, 내 원피스도 사고 방..

방콕 투쓰리어홈리 호텔 부대시설이용 후기(gym, 조식, 수영장)

투쓰리어홈리 호텔 외관 호텔 주차장은 꽤 여유가 있고, 앞에 경비아저씨(?)가 상주해 계셔서 호텔 보안이 꽤 엄격한것 같았다. 관광객입장에선 안심이 되었던 부분! 별관으로 이동하는 통로..??인데 꽤 감성적이고 이쁘다 호텔이 참 이뻐! 무튼 본격적으로 호텔 부대시설 이용해 보기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 이용하기 부대시설은 모두 2층에 위치해 있고, 복도 끝으로 걸어오면 왼쪽엔 식당이 바로 앞은 수영장 오른쪽엔 헬스장 헬스하고 바로 조식 먹으러 가기 딱 좋음 ㅋㅋㅋㅋ꽤 잘함 나는 러닝머신 5 분타고 귀찮아서 엄마 기다렸다. 우리 엄마는 체력이 미쳤다 어떻게 나보다 좋을 수가 있는 거지? 땀 뻘뻘 하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조식 먹기 스페셜 메뉴는 하루하루 다르게 나옵니당 생각보다 아담한 조식식당 그리고 계..

방콕 모녀여행 시이작! (부모님여행 10계명)

아이폰 15 PRO 들고 방콕여행하기. 아마 국내에서 제일 먼저 받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 방콕 여행 하루전 출시라 받을 수 있을까 했지만 역띠 임직원 찬스 ㅋ 엄마랑 가는 두 번째 해외여행 ♥ 갑자기 효녀바람이 불어 다녀왔는데 아직도 갚고있는 비행기값.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10 계명을 외치고 출발했지만, 제일 많이 들었던 top1 " 한국돈으로 얼마야? " 무튼 인천공항에서 면세쇼핑보다는 롯데리아에서 버거 먹고 던킨에서 도넛사고 빵사고... 그냥 먹쇠엄마와 함께하는 먹방여행임 탑승 1시간 전 치카치카해주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쯤 하늘 한 번 찍어주고 이제 탑승안내가 시작되면서, 엄마 사진 찍어주기. 너무 신나 버린 엄마 귀여워 사진을 찍을 때마다 흠칫 놀라는데 나랑 너무 똑같음... 누가 봐도 ..

[나트랑] 아레나호텔 총평점, 리얼후기

아침이 밝았어요. 조식을 먹으러 가볼게요. 별로예요... 그렇지만 저렴해서 먹었어요 부대시설이 없어요 여기는.. ㅠ-ㅠ 맛없지만 드셔야해요 배고프거든요 따로 드실게 있다면 모를까... 조식 가기전 창문, 조식 먹고 돌아오면서 찍은 창문 진짜 너무이쁨... ㅠ 조금 쉬다가 수영하러 갔어요 사람이 꽤 있었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서... 진짜 죽을 뻔했지만 사진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남는 건 사진뿐인걸 냐짱 시내에서 한 패디 베트남은 진짜 네일맛집인 것 같아요 실력도 수준급임 근데 저... 반짝거리는 보석 서울에서 제거하는데 발가락 뽑히는 줄 알았어요 아오... 무튼 어제 못 가본 코랄비치!!! 구름 한 점 없고, 바람도 불지 않음 빠져 죽어도 아무도 모를 것 같음... 고요함 그 잡채 그리고 꽤 안 깊음....

[나트랑] 아레나호텔(나짱공항 근처호텔)

1.5박을 위해 예약한 아레나호텔 베트남 호텔은 개인이 분양받아 마치 에어비앤비(?) 느낌으로 관리하는 것 같았다. 체크인 시 호텔로 예약하느냐, 에어비앤비 식으로 예약하는가에 따라 리셉션 위치가 달라요 저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고, 정문에서 좌측에 있는 리셉션으로 가서 체크인을 했어요 (잘못 들어가도 직원분들이 안내해 주셔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나름 저렴하게 예약 완료! 일박에 5만 원 꼴인데.. 조식은 현장결제 했습니다 금액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여기 툭툭이? 버키? 이용은 벨맨분에게 요청하면 할 수 있어서 중간에 마트를 간다던가, 마사지샵을 가실 때 이용하시면 좋아요! (공짜임...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ㅠ) 일단 체크인하면 이렇게..

[나트랑] 안어이퍼(Ahn oi pho), than카페, 웰스파, 반깐51

오늘은 승제짱이 맛난 점심을 사주셨따. 원래 가려했던곳은 예약이 아니면 갈 수 없다고했다 ㅠ 수원엔 왕갈비통닭이 있다면, 나짱엔 왕갈비쌀국수가 있다. 제대로된 현지식을 먹지 못한 우리를 위해.. 거짓말안치고 메뉴를 다 시켜줬다 최고야 상이 부족했어. 그리고 여기 왕갈비 쌀국수도 맛있었는데 진짜 찐은 패션후르츠음료... 진짜 ㅋㅋㅋㅋㅋㅋ 상상 그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어떤맛을 생각하든 진짜 그 이상 하.. 또먹고싶어 감성카페 찾찾하다가 길거리 과일상점에 들려 먹고싶었던 망고스틴 구매!! 진짜 ... 엄청 맛있음 ㅠㅠ 역시 지인찬스로 호갱안당하고 맛있는걸로 구매가능했음 야무지게 챙겨서 갬성카페로 고고 THAN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커피와 쓰어다커피 ! 진짜 존맛... 오늘은 가는 곳마다 훌륭하네 카페가 노..

[나트랑] 남이식당 시내한식 삼겹살맛집

제가 방문한 곳은 남이식당 외관만 보면 성수동 어느 골목 안 이자카야 느낌.. 다른 곳보다 조금 격식 있는 느낌의 식당이었고, 사장님이 한국인분이셨다!! 그래서 온 것도 있음 남자매니저분도 한국말을 꽤 잘하시는 듯 했어요 ㅎㅎ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음!! 삼겹시키고 된장찌개시키고 냉면 시키고 대망의 소주!!! 뚀뜌!!! 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물도 그냥 주심!! 물티슈도 ㅎㅎ 근데 ㅠ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요 ㅠ 역시 고기는 한국에서 먹어야 할 듯? 그렇지만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다 술은 그닥 안 땡기고 해서 뷰티 케어를 해보기로 한다!!! 일단 1. 강남이발관 가서 귀지 한번 해주고~ 2. 페디큐어 + 각질케어받아주고 ~ 3. 발마사지도 받아 보니 현금이 부족하잖아?ㅠㅠ 냐짱에 출장온 지인접..

[나트랑] 호핑투어(혼땀섬, 혼문섬, 혼못섬)

얼마 만에 쓰는 건지... 게으름이란 반성해 나. 무튼 다시 추억회상을 해보자면 인당 2만원 정도의 호핑투어를 예약했다 아침 8시 까지 소집 후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스케줄이었다.. 일단 항구로 가는 길목에서 한 20분을 버렸던 것 같다 너무 막혀... 우리는 터틀쉽을 탔다 우리의 배.. 너무 느려억!! 아니 냐짱 날씨가 너무 좋아요 물색 미쳤다 베트남분이셨는데 영어를 꽤 잘하셨다 중간중간.. 각 나라의 노래를 부르셨는데 차마 반응을 하지 못했다 40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혼땀섬 다들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게 머선 일이고? 전 너무 ~~ 깨끗해서 물고기랑 성게 많이 봤어요 그리고 여긴 진짜 꽤나 깊음.. ㅠ 살짝 무섭 진짜 오리발 무거워서 가져올까 말까 하다가 고민은 사치였다. 올해..

[나트랑] JJ시푸드, 짬흐엉타워, 나트랑야시장

오늘 저녁은 해산물 파티다!!!!!!!!!!!!!!! 일단... 위생은 그렇게 좋지 않았음 왜냐하면 테이블에 개미가 기어 다님 ㅎㅎㅎ 개미 진짜 너무 싫다 ㅎ 하이라이트 랍스톼 이거 랍스터 존맛입니다. 위에 치즈가...ㄹㅇ...... 총알오징어 찍어먹으면 환상적임 진짜 요거 추천 나트랑도깨비 가입하고 인증하면 추가할인도 됨!!! 트레블 월렛카드도 가능!!! 5-6만 원 나왔슴다 아주 배가 부름 산책할 겸 야시장으로 떠나보아요 야시장 반대편 모습 노상 포차 그 자체 드디어 야시장 입구 확실히 덤시장이 저렴쓰.. 일단 그래도 동남아 왔으면 꼭 들려줘야 하는 야시장 여기서 오지게 비싼 땅콩삼 ;; 무려 16,000원 무튼 해변도 걸어야 하니까 쩜흐엉타워 보러 GO GO 야자수는 못 참지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덤시장, 센스파후기

베트남 가기 참 힘들다... 달랏항공권이 24시간 지연되면서 모든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취소하고 나트랑으로 일정 대변경 악명 높은 비엣젯과 트립닷컴의 콜라보란 1년 치 스트레스받을 거 다 받음 무튼 꽉 찬 4박 4일 일정이 시작되는 냐짱 여행 새벽아침 비행기 타고 출발~! 호텔에서 공항픽업서비스 이용해서 나트랑 파라노마호텔로 슝슝 짐보관하고 밥 먹으러 출발 사실 베트남인지 서울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지는) 와... 너무 덥다... 미쳤다 처음에 씀모이시장으로 가버림....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었나 봐요 제대로 찾아서 간 한국인 총집합소 씀모이가든 일단 입구부터 동남아 뿜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1층은 다른 곳 같음!! 계단을 올라가면 너무 귀여움 ㅠㅠ 블로그에서 봤는데 맥주 먹을 때 주는 얼음 먹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