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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6

[제주] 🌴Happy two nights and three days in Jeju ✈️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을 나의 계획. ESTJ 가 ESTP가 되는 여기는 제주 비행기 지연 그리고 렌트카 픽업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첫날 그래도 도착한 게 어디야..! 카페고 뭐고 장보기 시작! 1. 크림빵으로 유명한 아베베베이커리 웨이팅해서 도나츠 TAKE-OUT 하기 2. 오마니 찬스로 이마트 가서 상품권으로 장보기 DOG BENEFIT! Airbnb 하는 이유 : Cook 호박전 + 제육볶음 + 삼겹살 + 가리비찜 + 막걸리 이 식탁이 차려지기까지 2시간ㅎㅎ 맛있게 야무지게 먹고 잡니다 결국 비싸게 산 막걸리는 폭죽쇼로🎇만족하기로 했다. 숙소가미 친 듯이 좋고 이뻐서 담에 또 와야지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남기기 "아롬타롬하우스"

D+21 제주일기(슬로우 아일랜드, 그리울땐 제주)

나 카레 좋아하네 ♥ 오늘의 메뉴는 어제 먹다남은 김치콩나물국이랑 스크램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카레! ㅋㅋ 싸하더라 이틀 연속으로 걸려버리는 설거지 ㅋㅋ 갑자기 일복이 터지는 건지 어제부터 쫌 힘드네 ㅎ 자! 나가자! 버스 타고 나가기 귀찮아 터벅터벅 해안도로 따라 걸어가는 길 다 왔다고 생각했을 때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닐 때 복선이였을까? 닫았구나... 닫았어...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지.. 왔던 것처럼 그래 언제 또 걷겠어 눈에 가득 담아가야지 그리울땐 제주 20분을 더 걸어 도착한 그리울땐 제주 .. 허리가 너무 아픈데..? 당 떨어지니까 당근케이크 하나랑 아아 하나 혼자서 테이블 두 개 쓰고 오션뷰, 눈뽕 제대로 당하기 당케 JMTGR 브이로그 느낌으로다가 한 컷 먹고 먹고 또 먹는 여기..

D+19 제주일기(가시식당, 알맞은 시간)

오늘의 제주는 비가 온다. 어둑어둑해서 그런지 제주 와서 처음으로 푹 잔 것 같아 원래의 계획은 혼밥 하고 카페 가려했는데 두루치기 먹으러간다해서 다 같이 이동한 가시식당 제주식 두루치기 웨이팅 5~10분 정도하고 들어갔다. OB팀 먼저 자리 착석하고 순대 한 접시까지 일단 순대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식감이 이상해..ㅠㅠ 그리고 계속 계속 생각난 알맞은 시간의 커피 밥값 잘하는 경록이 덕에 알맞게 도착 이게 누구야 재경이랑 가슬이가 있구나? 죄송하지만 도촬은 범죄. 술을 먹지도 않았는데 왜 때문에 술톤이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볼까? 하자마자 울리는 단톡 "김치전에 막걸리?" 이 정도면 왕따가 맞아 타이밍 못 맞추는 노인 챙겨주는 아이들 덕에 숙소로 들어가 막걸리를 들이켜본다.. 고마워 : ) ..

D+9 제주일기(우당탕탕 요리교실)

우당당탕 요리교실 우악... 오늘은 아침부터 청소할 객실이가 너무 많아따... 빠르게 객실청소를 마치고, 손사장님께서 진두지휘한 우당탕탕 요리 원데이클래스 시작 하면서 느꼈는데 ... 요리를 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칼질도,,,어렵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흐ㅡㅎ릉그 요알못 나는 당근 썰기.. 쿠사리만 먹고 가마니 알짱거렸ㄷF... ™★ 어쨌든 제 점수는요 1. 수육 ★★★★★★★★★★★★★★★★★ 2. 카레 ★★★★★★★★★★★★★★★★★ 3. 감자볶음 ★★★★★★★★★★★★★★★ 4. 달래, 부추무침 ★★★★★★★★★★★★★ 그냥 다 맛있어!!!!!!! 잘 무따 o(≧∇≦o) 밥 먹고 쉬다가 승원이랑 산책할겸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곳 여행가게에 왔당 마침 또 숙소 근처기도 하고 : ) ..

D+6 제주일기(검은여닭도가니, 너븐)

빅썸 호스텔에서의 스텝 3일 차 오전 청소 끝내고 빅썸 호스텔만의 피크닉데이!!!!! 점심 먹으러 서귀포로 가는 길 너무 좋쟈나!?!?!?!? 오늘의 점심은!!?!?! "검은여 닭 도가니" 가슬이 가 사진을 참 잘 찍네 어떻게 이런 곳을 또 찾아서... 진짜 짱!! 훌륭한 점심식사하고 카페로 고고씽 "너븐" 별관이 있는 카페 완벽한 피크닉데이 였당 ★ 마지막으로 보리가 나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나보댜 배도 보여주고 손도 준날 >_

D+4 제주일기(와랑와랑, 허밍브레드, 곁애)

와 휴무다!!! 원래는 재경이랑 오름 가려고 했는데 휴무 짤려서 혼자 놀게 된 나의 휴무 (ㅠㅠㅠ) 아침은 다 같이 맘스터치로 해결하구 201번 타고 와랑와랑 카페로 향했다 주택 개조해서 만든 카페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라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만족했다. 사람도 없고 바람이 살랑 부니 기분도 좋아지는 군? 산미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서귀포시내에 잡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술 하러 이자카야로 가는 중에 잠시 들린 음... 까눌레보단 휘낭시에가 더 맛있었당! 인제 진짜 혼술 하러... 두 근 세 근 네 근 반근... 21도 먹겠다고 까불었다가 된통 혼나고 술 남기고 귀가.. ^_^ 그대로 뻗었음 술(에)졌(다) 내일 뭐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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