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손을 덜덜 떨며 결제했던 그날 밤의 기억..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뜬 키보드 타건영상... 이미 무접점키보드에 매료되어 더이상 가격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1.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느냐 한무무는 장난감처럼 귀엽고 무선이라 사무용에 적합하겠다 싶었는데 스테빌이 너무 찰찰 거려서 탈락 앱코는 스테빌이 잘 잡혀있지만 뭔가 정이 안 가서 탈락 콕스는 디자인도 별로 유선제품에 다 별로였는데 스테빌 완벽, 보글보글 타건영상에 그냥 바로 질러버림 2. 키압 35g vs 50g 생각보다 선택은 간단했고, 가볍게 잘 눌리고 싶으면 35g 치는 재미를 좀 보고 싶다면 50g 사무용으로 쓸 거고, 최대한 무리가 안 갔으면 하는 쪽에서 35g으로 선택 완료 이제 결제만 남았다 오늘의 집,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