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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만원대 합정 주니비노호텔 솔직후기(디럭스룸, 3성급호텔⭐⭐⭐)

설 연휴에 호캉스나 하자 느낌으로 방문한 합정의 주니비노호텔(⭐⭐⭐) 내돈내산 9만 원대 예약완료 ✌ (언제까지 내돈내산하냐ㅠ) 2호선과 7호선이 있는 합정역 여기에 호텔이 있다고?? 하는 곳에 있음 차로만 올 수있을것같은데 그건 아님 호텔에서 합정역까지 도보 5분 real 뭐랄까.. 서울 근교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느낌이랄까? 입구가 조금 특이해요 바로 로비가 있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는 과정도 조금... 잉? 여기로 가는 게 맞나? 싶었어요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드디어 로비층!! 체크인은 15:00 체크아웃 11:00 (최대 14:00까지 연장가능하며, 1시간당 1만 원 추가) 저는 잠꾸러기라 13시까지 연장했고 2만 원 추가결제하고 나왔습니다 천장에 식물들이 달려(?) 있었어..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30ml 내돈내산 구매후기

2024년이 되면서 나에게는 오지 않을 줄 알았던 30대... 내가 30대라니 ㅋㅋㅋ진짜 눈 깜빡할 사이에 나이가 들어버렸네? 저의 피부는 ? 좁쌀여드름 💢 아토피 피부염💢 악건성 💢 그나마 다행인 건 모공이 그리 넓지 않 음... 그리고 그렇게 민감성은 아닌듯한? 애매모호한 피부타입을 가진 건 확실 무튼 최근에 알게된 유투버 제이나 님의 피부스킨루틴을 보면서 마냥 보습케어 위주로 했던 나의 스킨케어 루틴에 반성을 했고,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이것저것 앰플을 알아본 결과,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티놀 그리고 순수비타민 올리브영에서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티놀 구입완료! 📢 나이아신아마이드의 효과 1. 색소침착 개선 (멜라닌 세포가 각질 형성 세포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 2. 여드름 개선 (과도한 피지 조절, 항..

[서울]10만원초반대 강남호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솔직후기(디럭스 할리우드룸,킹베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 휴식의 목적으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로 예약했어요 위치는 서초구지만 양재와 판교 그 사이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밥집 술집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ㅠ 원래는 배달로 대방어를 시켜 먹으려 했으나.. 배달료만 10,000 - 15,000원... 결국 택시타고 양재역가서 먹었답니ㅎㅎ.. 그리고 !!! 요즘 호텔 이용시 주차비 1일권을 따로 지불해야 되는데 여기는 무료주차가 가능!!!!! 기계식 주차도 아니고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좋아요 ㅎㅎ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 호텔 사진후기 들어갑니다. 아고다에서 10만원 초반대로 예약완료했어요 로비층 고양이 간식을 팔고 있어요 DP 위치가 조금 아쉽긴 했어요 갑분 기념품가게? 이런 느낌.. 체크인을 하면 직원분이 안내사항 프린트물을 나눠주십..

[COX] 콕스 엠프리스 RGB PBT 무접점 35g 사용후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손을 덜덜 떨며 결제했던 그날 밤의 기억..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뜬 키보드 타건영상... 이미 무접점키보드에 매료되어 더이상 가격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1.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느냐 한무무는 장난감처럼 귀엽고 무선이라 사무용에 적합하겠다 싶었는데 스테빌이 너무 찰찰 거려서 탈락 앱코는 스테빌이 잘 잡혀있지만 뭔가 정이 안 가서 탈락 콕스는 디자인도 별로 유선제품에 다 별로였는데 스테빌 완벽, 보글보글 타건영상에 그냥 바로 질러버림 2. 키압 35g vs 50g 생각보다 선택은 간단했고, 가볍게 잘 눌리고 싶으면 35g 치는 재미를 좀 보고 싶다면 50g 사무용으로 쓸 거고, 최대한 무리가 안 갔으면 하는 쪽에서 35g으로 선택 완료 이제 결제만 남았다 오늘의 집, 쿠..

[제주] 소낭식당, 알맞은시간, 문도지오름, 돌고래스팟 , 방어맛집 모슬포항

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그 전날 술을 많이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해장이란 것이 필요했기에 도착한 여기는 소낭식당! 스탭생활 때 먹고 떡 벌어지는 턱을 다물지 못했던 그곳이었고, 그 영감을 기대한 채 방문했지만 결과는 아쉬웠다가 결론 점심특선으로 시킨 탕수육은 돼지잡내가 심했고, 짬뽕의 국물은 2% 부족 거의 강릉의 이정희차돌박이 수준... 조용히 제주도에 있는 맛집지도 별을 살포시 제외시킴 아쉬운 대로 먹고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제주 카페 알맞은 시간으로 출동하기 전 검은 모레의 해변이 있다니?!?!? 여기 따개비 천지임!! 굴도 있던데~? 풍경 너무 이쁘고 여기서 주운 주먹밥처럼 생긴 돌 아니 근데 저... 검은색 머리끈 어딨냐.. 무튼 서울로 가져가고 싶지만 불법이라는 무시무시한 법을 무시하고 ..

[제주] 서귀포 삼겹살맛집 놈놈놈막창(도민맛집)

벌써 어두워진 서귀포의 하늘 여기는 예~~ 전에 내가 간 곳은 아니고 친구들이 갔던 곳인데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전 고깃집사장님의 픽일단 믿고 가본다 놈놈놈막창으로 출발!! 모든 메뉴는 초벌해서 나옵니다!! 꽤나 간단한 메뉴판 삼겹살 2인분에 막창1인분으로 시켰다.무려 200g? 13,000원? 서울에는 아마 120g에 13,000원일것같은데.. 제주 물가 비싸다곤 하지만 이렇게 도민맛집은 혜자라고!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계란찜! 특별소스(?)도 맛있고 카레가루에 찍어먹는 것 또한 별미... 맛있다 맛있어... 고기가 진짜 맛있네..👍 야무지다 야무져... 크으... 군침이 싸악도네... 배부르게 먹고 다시 숙소로 떠나봅니담

[제주] 성산일출봉 카페추천 카페퀘끼리, 용눈이오름, 스누피가든

아침해가 떴습니다. ☀ ☀ ☀ 암막커튼이 없어 강제기상하게 된 셋째 날 아침 하늘이고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아효 해안도로로 가는길은 언제나 감탄을 유발하구요 파워에이드 그 잡채아니냐구! 또 가고 싶었던 또와국밥을 또! 제주도는 막걸리가 3천 원.. 진짜 차만 아니었으면 바로 낮술 갈기는.. 흠흠 아무튼요 오늘의 일정 너무나 바쁘니까요 성산에 있는 퀘끼리 카페로 이동 성산일출봉은 언제나 경이롭더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같은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엄~~ 청 거대하고 웅장함에 넋을 나가게 하고 😮 찍어도 담기지 않아 오직 눈으로 가득 담아야 하는 장소!!!! 절벽(?)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1시쯤 가니까 제대로 역광 ㅋㅋ 아이폰 기본어플로 역광보정하기 ㅎㅎ(휘도+100 / 대비 -20 / 그림자 +70..

[제주] 남원 숙소추천 감성숙소 1박10만원대 태흥연가(3F-A), 서귀포별맛집

2박3일동안 묵을 숙소 추천!! 저는 무줙권 내돈내산임 협찬 광고 없음 제발... 누가 협찬좀 ㅠ 건물을 바라보고 좌측에 주차장 있어요~ 건물 입구! 아 여기 다 좋은데 ...엘베가 없어요 ㅎ...ㅋ 그것빼곤 뭐하나 빠짐없이 다 좋음 감성숙소 보통 1박에 20만원대로 하는데 여기는 2박에 20만원대로 끊었으니... 진짜 가성비 최고 👍 실내에서 더 반하고 소품하나하나에 더 반하게됨 숙소는 전체적인 우드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천장이 높아서 더 넓어보이는 집이였댜... 그 중 진짜 감동포인트는 커피를 진짜 좋아하는데 핸드드립 할 수 있게 드립세트와 원두☕까지.. 감동 그자체... 사랑합니다 사장님💖 다음은 화장실 수납장에 치약, 수건들이 담아져 있었고 그리고 수건을 많이 쓰는 나는 여유로운 수건을 준비해준것에..

[제주] 제주남원가볼만한곳 돼지두루치기, 수망다원, 물영아리오름, 위미리제주활어회센터

제주시내에서 1시간을 달려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남원에 도착했다. 기온자체는 5-6도에 해가 없고,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상 추운 느낌 but, 그날의 서울은 한파였다고 한다 댕꿀~~ 제주 스텝생활 1일 차에 먹었던 해바라기 식당 여기는 현지인 맛집 여행객은 거의 보이지 않음 그리고 여기는 가격이 혜자다.. 오징어 돼지 반반으로 시키고 막걸리가 3천 원이라고? 바로 시켜버려 영롱한 것 좀 보소 진짜 여긴 맛집이야 여기 김치 대존맛임... 따로 판매하냐고 여쭤봤는데 ㅠㅠ 판매는 안 하신다고 ㅠ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나왔고, 사진을 하나 찍는데... 사실 여기 딱 1년 전에 찍고 싶었는데 낯(짝)을 가리는 나는 사진 찍어달라는 말도 못하고 지나쳤던 이곳이었다. 이제는 찍었다!!! 너무 좋아 ㅎㅎㅎ 돌 그리고..

[제주] 리마인드 제주일기

가보자고!!!!!!!!!!!!!!!!!!!!!! 짧디 짧은 스탭생활을 마치고 두 번의 제주를 다녀왔지만 이번 제주여행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들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의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설렜고 기대했고 행복했다!! 일단, 숙소는 남원으로 정했고 내가 가장 좋았던 장소 위주로 다녔다! 제주의 기상악화로 인해 1시간이 지연됐고, 착륙을 못하고 다시 이륙하는 상황이 있었던 난생처음 무서움이라는 감정이 들었던 비행이었다 진짜 1시간 내내 비행기의 흔들림으로 멀미가 상당했고 토하기 직전까지 갔다 왔다... 도착하면 꼭 찍어주는 제주 그래도 도착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숙소로 향했다 택시도 안 잡힘... 다행히 비는 안 왔고 바람만 엄청났다.. 야자수 흔들리는 것 좀 보소.. 택시는 역시나 안 잡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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