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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곳은 남이식당
외관만 보면 성수동 어느 골목 안 이자카야 느낌..
다른 곳보다 조금 격식 있는 느낌의 식당이었고,
사장님이 한국인분이셨다!! 그래서 온 것도 있음
남자매니저분도 한국말을 꽤 잘하시는 듯 했어요 ㅎㅎ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음!!
삼겹시키고 된장찌개시키고 냉면 시키고
대망의 소주!!! 뚀뜌!!!
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물도 그냥 주심!! 물티슈도 ㅎㅎ
근데 ㅠ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요 ㅠ
역시 고기는 한국에서 먹어야 할 듯?
그렇지만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다
술은 그닥 안 땡기고 해서 뷰티 케어를 해보기로 한다!!!
일단 1. 강남이발관 가서 귀지 한번 해주고~
2. 페디큐어 + 각질케어받아주고 ~
3. 발마사지도 받아 보니 현금이 부족하잖아?ㅠㅠ
냐짱에 출장온 지인접선 요청 중
지인 만나기 전에 시간이 좀 떠서
두리안은 먹어줘야지 하면서 길 가다가 한팩 삼
생각보다 괜찮았음
식감이 이상했는데 맛은 있었음
다만 돈 주고는 안 사 먹음...ㅎ
무튼 승제짱이 일끝 나서 맥주 한잔 하자며
버거바로 입성
안주는.... 그냥 그랬고... 맥주도 뭐 그냥...
일단 기본적으로 매장에 에어컨이 있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음 ㅠㅠ
대충 적응하면서 먹어요
근데.... 두리안 먹은 후기 알려줬는데....
두리안 먹고 맥주 먹으면 큰일 난다던데...
응급실 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던데...
먹던 맥주 고대로 테이블에 놔둠 but... 난 이상 없었음 ㅋ
승제짱이 내일 점심이나 먹자며
일정을 뒤로하고 잠을 청해봅니담... 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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