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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숙취가 없는 오늘
그렇다 오늘은 피크닉 데이였던 것
점심으로 서귀포에 있는 밥의 정석으로 갔다.
메뉴는 소갈빗살 양념구이정식
맛집인가 보다 사람이 계속 들어왔당
근데 음식 나오는 속도가 조금.. 느린 게 아쉽 ㅠㅠ
이제는 숨도카페 정원으로 가봅니다.
수국 명소인 숨도 정원
입장료 내고 둘러볼 수 있는 정원
귤나무도 많았고 , 풍경사진은 잘 못 찍어서 패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외친
"아, 커피 맛있다"
나는 말 타는 사진이 필요하다.
인스타에 미친 자
경록아 섭지코지 가자 갈 거지? ㅎㅎㅎ 그렇게 끌고 간 승마체험
근데 풍경이 참 멋있구나
오길 잘했구나
목적은 단 하나.
백마 탄 나.
성공적
이제 먹자 저녁 밥
"소금바치 순이네"
내가 좋아하는 무너보끔
가격도 무난무난했고, 소면도 홍합도 깻잎도 완벽 갓벽
사실 이건 술안준데...
아서야지
집가는 길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막걸리가 왜 이렇게 먹고싶은거지
알중인건가...
무튼 3일 휴무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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