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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짧디 짧은 스탭생활을 마치고
두 번의 제주를 다녀왔지만 이번 제주여행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들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의 그 어떤 여행보다 더 설렜고 기대했고 행복했다!!
일단, 숙소는 남원으로 정했고 내가 가장 좋았던 장소 위주로 다녔다!
제주의 기상악화로 인해 1시간이 지연됐고,
착륙을 못하고 다시 이륙하는 상황이 있었던
난생처음 무서움이라는 감정이 들었던 비행이었다
진짜 1시간 내내 비행기의 흔들림으로 멀미가 상당했고
토하기 직전까지 갔다 왔다...
도착하면 꼭 찍어주는 제주
그래도 도착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숙소로 향했다
택시도 안 잡힘...
다행히 비는 안 왔고 바람만 엄청났다..
야자수 흔들리는 것 좀 보소..
택시는 역시나 안 잡혔고,
마침 오는 버스를 탑승으로 숙소로 향했다
첫날 숙소는 언제나 신신호텔이었다.
이유는 그냥 왠지 모르게 당연하게 가버림 필수코스처럼 ㅎㅎ
태풍이 너무 불어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사서 먹고 일찍 잠들었다.
내일의 일정은 너무나 힘들것으로 예상...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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