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일어나서 창문을 걷어보니 보이는
제주 흔한 숙소뷰 (?)
무튼, 갑자기 쏟아지는 비
그래 오늘은 막걸리에 김치전이야
어제남은 된장찌개랑 김치랑 라면으로 해결하고
전기차 충전할겸 카페로 향하는데...
엄뭐!! 날씨가 너무 좋아
카페 가는 길에 보이는 판포포구!!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도 다이빙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시 집으로 U턴... 했는데... 아니 이게뭐야? 갑자기 비가 너무 많이 내리잖아☔... 다시 카페로 발 출)
무튼 카페가는 시골길
좋아 좋아 힐링이야 🍀
비가 올 듯 안 올 듯 밀당하는 하늘 ☁
커피 전문점으로 보이는 여기는 하소로 커피
하소로 커피는 원두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스콘도 맛있어 보였지만 이따 들어가서 전 먹어야 해서 PASS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또 운 좋게 자리에 앉아버리는 행운의 여자
바로 나
드로우 북이라고 해야 하나
스케치 북이라고 해야하나
밖에 나가서 큰 나무랑 사진 찍고 싶어
나가자!
차는 충전이 된 듯 안 된 듯
일단 숙소로 돌아가 술자리를 시작해 본다.
일병
이병
3병
무튼 낮술은 역시 금방 취해버려...
이대로 잘 순 없어
나가자 카페로
어우 더워죽겠네...
뚜벅뚜벅 15분 걸어 도착한 뵤뵤카페
마감 30분 전 도착한 카페
사실 눈치가 많이 보이긴 했지만
직원분들께 죄송....
그래서 사진만 후다닥 찍고 15분 만에 나감!!!!
희희 시골 패션 너무 지앙
좋은 것도 잠시... 다시 돌아가야 할 숙소 ㅠㅠ
핵핵핵해개해핵ㄱ핵 더워........................ 나 죽어ㅜㅜㅜㅜㅜㅜㅜ
산책 노래 들으면서 집에 가는 길
바람아 불어줘... 나 너무 더워...
분위기 너무 좋다
명월은 제주감성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듯
나 시골 좋아해!
걷다 보니 숙소 도착
재정비하고 안주 사러 출발!
에디손에 버터갈릭새우 주문하고 가던 길
재고 소진됐다고... 젠장..
이렇게 된 거 사진이나 찍고 돌아가야지
물이 미지근해서 아직도 물놀이하는 아이들
소라 줍는 척
가방 넣는 척
이렇게 해가 저물어 갑니다
안주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술자리..
야무지게 먹고 티비 보다 잠들었다고 한다.
별이 예쁜 제주도의 밤💫
(서울가기 싫어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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