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박을 위해 예약한 아레나호텔
베트남 호텔은 개인이 분양받아 마치 에어비앤비(?) 느낌으로 관리하는 것 같았다.
체크인 시 호텔로 예약하느냐, 에어비앤비 식으로 예약하는가에 따라 리셉션 위치가 달라요
저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고, 정문에서 좌측에 있는 리셉션으로 가서 체크인을 했어요
(잘못 들어가도 직원분들이 안내해 주셔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나름 저렴하게 예약 완료!
일박에 5만 원 꼴인데.. 조식은 현장결제 했습니다
금액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여기 툭툭이? 버키? 이용은 벨맨분에게 요청하면 할 수 있어서
중간에 마트를 간다던가, 마사지샵을 가실 때 이용하시면 좋아요!
(공짜임...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ㅠ)
일단 체크인하면 이렇게 이쁜 지갑에
호텔키를 넣어준답니다
수영장 이용은 저녁 8시 인가 9시까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딱히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서 이용했어요
근데 괜히 눈치 보여서.... ㅎㅎ 일찍 나왔네요..ㅎㅎ
야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녁에 저만 이용했어요 수영장 전세냄
그리고 너무 예쁨!!
숙소에서 보는 수영장 뷰
앞에는 코랄비치가 있는데 밤이라 그냥 시커멓게만 보이네요 ㅎㅎ;;
내일이 기대되는 리조트입니다
이대로 자기에 아쉬워
그랩으로 피자를 시키고, 와인... 을 먹어보는데 사진이 다 어디 갔지
여기서 배달이 되는 음식점이 그리 많이 않아요
시간이 늦기도 했지만... 아무튼 피자 시켰는데..
피자 안에 개미가... 좀... 잇었음... 근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음...... 단백질 굿..
근데.. 여기 직원분들이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아요
와인 오프너를 빌려달라 했는데 없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리조트 내부에 BAR가 있는데 오프너가 없을 수가 없거든요
와인을 직접 가지고 내려가니 오픈해 주셨어요 ㅎ
하하 그래도 다행스럽게 먹을 수 있는 게 어디예요~
최대한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직원분들의 친절함 너무나 감사합니다 :)
내일은 수영장 이용 및 코랄비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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