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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떠나보는 해외여행 23

[나트랑] 아레나호텔(나짱공항 근처호텔)

1.5박을 위해 예약한 아레나호텔 베트남 호텔은 개인이 분양받아 마치 에어비앤비(?) 느낌으로 관리하는 것 같았다. 체크인 시 호텔로 예약하느냐, 에어비앤비 식으로 예약하는가에 따라 리셉션 위치가 달라요 저는 에어비앤비로 예약을 했고, 정문에서 좌측에 있는 리셉션으로 가서 체크인을 했어요 (잘못 들어가도 직원분들이 안내해 주셔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나름 저렴하게 예약 완료! 일박에 5만 원 꼴인데.. 조식은 현장결제 했습니다 금액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여기 툭툭이? 버키? 이용은 벨맨분에게 요청하면 할 수 있어서 중간에 마트를 간다던가, 마사지샵을 가실 때 이용하시면 좋아요! (공짜임...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던데.... ㅠ) 일단 체크인하면 이렇게..

[나트랑] 안어이퍼(Ahn oi pho), than카페, 웰스파, 반깐51

오늘은 승제짱이 맛난 점심을 사주셨따. 원래 가려했던곳은 예약이 아니면 갈 수 없다고했다 ㅠ 수원엔 왕갈비통닭이 있다면, 나짱엔 왕갈비쌀국수가 있다. 제대로된 현지식을 먹지 못한 우리를 위해.. 거짓말안치고 메뉴를 다 시켜줬다 최고야 상이 부족했어. 그리고 여기 왕갈비 쌀국수도 맛있었는데 진짜 찐은 패션후르츠음료... 진짜 ㅋㅋㅋㅋㅋㅋ 상상 그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어떤맛을 생각하든 진짜 그 이상 하.. 또먹고싶어 감성카페 찾찾하다가 길거리 과일상점에 들려 먹고싶었던 망고스틴 구매!! 진짜 ... 엄청 맛있음 ㅠㅠ 역시 지인찬스로 호갱안당하고 맛있는걸로 구매가능했음 야무지게 챙겨서 갬성카페로 고고 THAN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커피와 쓰어다커피 ! 진짜 존맛... 오늘은 가는 곳마다 훌륭하네 카페가 노..

[나트랑] 남이식당 시내한식 삼겹살맛집

제가 방문한 곳은 남이식당 외관만 보면 성수동 어느 골목 안 이자카야 느낌.. 다른 곳보다 조금 격식 있는 느낌의 식당이었고, 사장님이 한국인분이셨다!! 그래서 온 것도 있음 남자매니저분도 한국말을 꽤 잘하시는 듯 했어요 ㅎㅎ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음!! 삼겹시키고 된장찌개시키고 냉면 시키고 대망의 소주!!! 뚀뜌!!! 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물도 그냥 주심!! 물티슈도 ㅎㅎ 근데 ㅠ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요 ㅠ 역시 고기는 한국에서 먹어야 할 듯? 그렇지만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다 술은 그닥 안 땡기고 해서 뷰티 케어를 해보기로 한다!!! 일단 1. 강남이발관 가서 귀지 한번 해주고~ 2. 페디큐어 + 각질케어받아주고 ~ 3. 발마사지도 받아 보니 현금이 부족하잖아?ㅠㅠ 냐짱에 출장온 지인접..

[나트랑] 호핑투어(혼땀섬, 혼문섬, 혼못섬)

얼마 만에 쓰는 건지... 게으름이란 반성해 나. 무튼 다시 추억회상을 해보자면 인당 2만원 정도의 호핑투어를 예약했다 아침 8시 까지 소집 후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스케줄이었다.. 일단 항구로 가는 길목에서 한 20분을 버렸던 것 같다 너무 막혀... 우리는 터틀쉽을 탔다 우리의 배.. 너무 느려억!! 아니 냐짱 날씨가 너무 좋아요 물색 미쳤다 베트남분이셨는데 영어를 꽤 잘하셨다 중간중간.. 각 나라의 노래를 부르셨는데 차마 반응을 하지 못했다 40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혼땀섬 다들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게 머선 일이고? 전 너무 ~~ 깨끗해서 물고기랑 성게 많이 봤어요 그리고 여긴 진짜 꽤나 깊음.. ㅠ 살짝 무섭 진짜 오리발 무거워서 가져올까 말까 하다가 고민은 사치였다. 올해..

[나트랑] JJ시푸드, 짬흐엉타워, 나트랑야시장

오늘 저녁은 해산물 파티다!!!!!!!!!!!!!!! 일단... 위생은 그렇게 좋지 않았음 왜냐하면 테이블에 개미가 기어 다님 ㅎㅎㅎ 개미 진짜 너무 싫다 ㅎ 하이라이트 랍스톼 이거 랍스터 존맛입니다. 위에 치즈가...ㄹㅇ...... 총알오징어 찍어먹으면 환상적임 진짜 요거 추천 나트랑도깨비 가입하고 인증하면 추가할인도 됨!!! 트레블 월렛카드도 가능!!! 5-6만 원 나왔슴다 아주 배가 부름 산책할 겸 야시장으로 떠나보아요 야시장 반대편 모습 노상 포차 그 자체 드디어 야시장 입구 확실히 덤시장이 저렴쓰.. 일단 그래도 동남아 왔으면 꼭 들려줘야 하는 야시장 여기서 오지게 비싼 땅콩삼 ;; 무려 16,000원 무튼 해변도 걸어야 하니까 쩜흐엉타워 보러 GO GO 야자수는 못 참지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덤시장, 센스파후기

베트남 가기 참 힘들다... 달랏항공권이 24시간 지연되면서 모든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취소하고 나트랑으로 일정 대변경 악명 높은 비엣젯과 트립닷컴의 콜라보란 1년 치 스트레스받을 거 다 받음 무튼 꽉 찬 4박 4일 일정이 시작되는 냐짱 여행 새벽아침 비행기 타고 출발~! 호텔에서 공항픽업서비스 이용해서 나트랑 파라노마호텔로 슝슝 짐보관하고 밥 먹으러 출발 사실 베트남인지 서울인지 모르겠음 (아직까지는) 와... 너무 덥다... 미쳤다 처음에 씀모이시장으로 가버림....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었나 봐요 제대로 찾아서 간 한국인 총집합소 씀모이가든 일단 입구부터 동남아 뿜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1층은 다른 곳 같음!! 계단을 올라가면 너무 귀여움 ㅠㅠ 블로그에서 봤는데 맥주 먹을 때 주는 얼음 먹지..

방콕 숙소추천 투쓰리어홈리호텔(예약 꿀팁, 부대시설 이용후기)

아~~~ 효년여행 준비 중 손품 겁나게 팔아서 할인먹이고 먹여서 2박에 124,058 (수페리어 트윈룸, 조식포함) !! 환불불가 조건 !! 궁금해서 지금 다시 조회하니까... 가격이 이게 무슨 일이람? 숙소도 미리미리 해야 되나 봐요 이럴 때 J의 보람이 차는 순간 ^^ 일박에 127,433??? 미쳤다리 미쳤다 2박이면 어우.... 다른 블로그들 후기 보면 5-6만 원대로 예약했다는데.... 아마도 성수기가 되어가는 방콕의 물가 때문에 그런가 봐요 ㅠㅠ 무튼 이용후기는 다음포스터에~~ 방콕 투쓰리어홈리 호텔 부대시설이용 후기(gym, 조식, 수영장) 투쓰리어홈리 호텔 외관 호텔 주차장은 꽤 여유가 있고, 앞에 경비아저씨(?)가 상주해 계셔서 호텔 보안이 꽤 엄격한것 같았다. 관광객입장에선 안심이 되었..

[후쿠오카] 마지막 날....

알람을 대체 왜 안 맞춘 거야!!!!!!!!!!!!!!!!!!!!!!!!!!!!!!!!!!!!!!!!!!!!!!!!!!!!!!! 일정이 틀어져버림 일단 호다닥 준비해서 라면 먹으러 출발 음... 토마토 뭐 라면인데 ㅋㅋ;; 가지 마세요 구글 평점은 왜 이렇게 높아 여기 ; 아오 발도 아프고 시간은 없고 빨리 택시 타서 공항 출발 원래 일본택시.. 자동문인데... 이건.. 모든 게 다 수동이야... 하카타 역 안녕 ㅠㅠ 그리울 거야 복숭아물 ㅠㅠㅠㅠ 캐리어에 챙겨 온 건 안 비밀ㅎ 남은 돈으로 동전지갑 사기 ㅎㅎㅎ 귀여워 근데 뭐.. 진짜 리얼 동전만 들어감 진짜 짱 무거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곤약젤리랑 로이스랑 닷사이랑 마지막까지 편의점 탈탈 털어 챙겨 옴.. 아니 근데 공항 스벅 라떼 ㅋ 도랏맨..

[후쿠오카] 3일차 - 탄탄면, 후쿠오카 이자카야 단지, 단츄

3년 전 그 맛일까 기대하며 재방문했던 탄탄면 음....? 왜 마라탕 맛이 나는거지? 무튼 시뻘건 것이 아주 훌륭! 대충 배 채워주고 어제 갔던 이자카야를 또! 오늘도 고등어구이는 먹을 수 없었다.. 이게 뭘까 닭 사시미?라고 해야 될까 아무튼 부드러운 게 맛있음!!! 나마비루 한잔하고 제대로 된 이자카야 찾으러 출동 심상치 않은 분위기 그리고... 미친 퀄리티의 스시와 세상 친절한 직원... 생선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고등어구이는 다 팔렸고.. 직원분하고 어쩌지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셰프님이 나오시더니 이것도 괜찮냐면서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을 메뉴판에도 없는!!!!!!!!!!!!!!!!!! 생선을!!!!!!!!!!! 진짜 감동 그 잡채ㅠㅠㅠ 아직 세상은 살만 하다! 회..

[후쿠오카] 3일차 - 유후인(누루카와 료칸)

오느르은 기다리고 기대했던 유후인 가는 날~ 두둥! 오늘의 착장! 그나저나 맨날 술 먹고 짠 거 먹어서 그런가 얼굴이 점점 붓눼..ㅎ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고 전날 티켓팅해 놔서 그런가 여유로울 줄 알았던 나의 생각은 경기도 오산임 ㅠㅠㅠㅠㅠ 당일온천하려고 현금이 필요했는데..... 지갑을 열어보니 뭐야 이게... 4000엔뿐.. 현금이 떨어져서 트레블카드 atm 찾아야 하는데.. 열차시간은 닥쳐오고.. 식도락 여행인데 편의점 줄은 너무 길고 ㅠ 여유로운 커피 한잔도 못함 ㅠㅠㅠㅠㅠ 아쉬운 대로 ~ 급한 대로 ~ 편의점에서 커피 내리기... 무튼 도시락 대충 막 이것저것 사서 출발하는 유 후우~후~인~ 발 주목 내 발은 멀쩡했는데 말이지?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모든 사람들은 비닐봉지에서 도시락을 꺼냄 부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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