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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휴무다!!!
원래는 재경이랑 오름 가려고 했는데 휴무 짤려서
혼자 놀게 된 나의 휴무 (ㅠㅠㅠ)
아침은 다 같이 맘스터치로 해결하구 201번 타고
와랑와랑 카페로 향했다
주택 개조해서 만든 카페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라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만족했다.
사람도 없고 바람이 살랑 부니 기분도 좋아지는 군?
산미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서귀포시내에 잡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술 하러 이자카야로 가는 중에 잠시 들린
음... 까눌레보단 휘낭시에가 더 맛있었당!
인제 진짜 혼술 하러... 두 근 세 근 네 근 반근...
21도 먹겠다고 까불었다가 된통 혼나고 술 남기고 귀가.. ^_^
그대로 뻗었음
술(에)졌(다)
내일 뭐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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