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아보는 여행일지(제주편)/스텝일기

D+25 제주일기(당포로나인 돈카츠, 코코티에, 지기내)

eun_zoey2 2022. 11. 1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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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피크닉데이 

 

오늘 점심은 돈카츠닷!!!!!!!!!!!!

 

당포로나인 돈카츠

 

 

 

 

양배추가 많아서 좋았고 양이 꽤나 많았다

근데 또 올 정도의 맛은 아니였다.

 

카페로 가볼까?

차에 타자마자 20초 만에 도착한 카페

 

코코티에

 

 

 

와... 카페 오션뷰가 진짜 예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테라스에서는 못먹고,  실내에서 먹었다.

 

 

바람에 싸워 이기는 법 따윈 없어.

 

 

입을 모아 하는 말

" 맛이 없다 .. 그냥 맛이 없어"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1

 

근데..

"유성아 나 읍사무소에 내려주라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기내

 

 

 

 

전화로 미리 주문한 엑으탈으트랑 디카페인 아이스아메리카노

 

 

진짜 숙소로 돌아가기 2

 

아.. 지갑이 어딨지?

 

"유성아..자? 나 여기.....읍사무손데... 지갑이 없네...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은 하지만 해줄건 해주는

유성이 덕에 안전하게 숙소 도착

 

오늘 저녁은 만두꾸욱~!

 

 

운이 좋은 오늘 하루도 파티가 없었고,

송별회를 시작해본다.

 

위잉위잉.. ㅎㅎ

 

이제는 진짜루

마지막 투다리

공손한 술자리

 

 

실감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