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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행기 지연과 결항이 연속.. 나 제주 갈 수 있을까?
오잉... 근데 영화를 거의 다 봐가는데 아직도 착륙을 하지 않았고,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에서 30분째 빙빙 도는 중...
무튼... 1시간 30분 비행을 마치고, 공항 나가기 전 찰칵!
제주... 하이 오랜만 :)
첫날은 오랜만에 재경이랑 수란잔 하는 날
착한 재경이가 픽업을 와줬다.
후다닥 체크인하고 제주시에 있는 핫한 술집으로 향했다.
원래는 순대전골을 먹으려고 했는데 다들 배가 안 고파서 감성술집으로!
실내 분위기가 진짜 최곤데...
이날은.. 생각보다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
마농 스지는... 음... 소불고기 느낌?
두부김치는 내가 생각하던 그 비주얼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제주와 서울처럼
두부 + 베이컨 + 볶음김치의 콜라보
비주얼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던 것으로 기억!!
날이 좀 선선했다면 야외 테라스에서 먹었을 텐데라는 아쉬움
무튼... 새벽 3시까지 술 먹고... 무서워서 숙취해소제만 3개를 드링킹...
내일은 대망의!!!!!!!!!!!!!!!!!!!!!!!!!!
에어비앤비!!!!!!!!!! 체크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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