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게 조식 먹고, 수영하고, 샤워까지!
아난타라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보트 타고
아이콘 시암 가기!
첫 번째는 쑥시암 구경하러 내려갔어요
가는 길에 보이는 유명한 티 매장 지나치면
쑥시암 입구가 보여요
길거리 음식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많았어요
가다가 소품샵? 기념품 팔찌 파는곳에 서서
엄마랑 커플팔찌 하나 해줬어요
기요유ㅠ
출출하니까 쌀국수 같은거 먹어보자 하고
고기국수 1개 시켰습니담
국물은 먹을만한데... 고기가...
비위 상해서 다 버렸답니다...ㅎㅎㅎ
두 번째로 갈 곳은 빙수가 유명한 애프터유!!
당연히 웨이팅이 있었고 평일이라 금방 들어갔어요 (대기 약 10분)
엄청 미니미하다고 하는데 사진만 봤을 땐 모르겠죠~!?
손이 작은 편인데 제 한 손에 들어와요
저 생크림이 별미 더라구용 맛있어요
근데 엄청 시원해서 골이 울리는 느낌 ㅎㅎ
다음은 아이콘시암 꼭대기로 올라오면 스타벅스가 있는데요!
짜오프라야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유명해서 구경 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야외로 나가면강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는 자리 잡기가 치열하더라고요ㅠㅠㅠ
저도 겨우 자리 잡고 20분 정도 앉아있다가 한식 먹으러 갔어요!
아 그리고 아이콘시암에는
5층에 왓슨스!!!!!!!!!!!!!
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다 퇴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보니 상당히 반가웠음
사진은 따로 못 찍었지만 내부에 약국도 입정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 약품을 싸게 살 수 있어요!!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
세 가지 사 왔어요 타이레놀은 개꿀...
1. 호랑이연고
2. 타이레놀
3. 여드름 연고(약국)
무튼 야무지게 쇼핑하고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6층에서 1층까지
미친 듯이 서둘렀고, 다행스럽게도 탈 수 있었어요
한번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 함 ㅠ
밤에 타는 셔틀버스
분위기 좋음
약 20분-25분 정도 타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두 번 세 번 봐도 너무 예쁜 수영장
돈 많이 벌어서 또 온다...
아난타라에서 불러주는 택시 타고
안전하게 공항까지 도착 완료!
얼떨결에.. 비상구 좌석 플렉스 해버림
그냥 사전예매할걸... 멍청비용... 발생...
다들 체크인 늦게 하면 동행분과 같이 못 앉을 확률이 높으니
⭐⭐애초에 사전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비상구 좌석 사전예매 시 1인 4만원
현지 예매시 약 6만 원 (각종 수수료포함) ^^
이번 방콕여행도 성⭐공⭐적
( 추가 )
아직 숙소를 고르지 못하셨다면
방콕 숙소 추천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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