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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떠나보는 여행일지(강원도편)/홍천 4

[홍천] 행복해? 기분 좋아?

또 ( 가는 홍) 천 술 ( 먹는 홍) 천 개 ( 되는 홍) 천 동해에서 넘어온 저희는 또나로 마트에서 똑같은 메뉴로 여름휴가를 마무리해봅니다. 홍천에 왔으니 홍천맥주는 먹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빠질 수 없는 진로 포즈까지 나름 태운다고 태웠는데 욱에 비하면 뭐... 발로 찍는 몽이가 폴라로이드를 잘 찍는다 재능 발견 그리고 또 시작된 나의 흥 뭐가 안된다는지 모르겠는데 오이 고추가.... 열일하네 책상 위로 다 올려 아쉬워 2차 가자 몽이는 꿈나라로 그리고 생겼지 썰 홍천 - 동해 - 홍천 짧고 짧았던 3박 4일 욱이 덕분에 숙박비 무료, 무료 줴이글사용까지 세상 재밌게 보냈네요 감사를 표하며 얼른 별장이 팔리(지않) 기를...(쿠키영상 있음) 끝 john legend ( feat. kang) " ..

[홍천] 과제 하러 홍천 간 썰 푼다.

친구라 쓰고 가족이라 부른다 또 가는 홍천 벌써 세 번째.. 원래는 일요일에 출발 예정이었는데 급 토요일 출발로 3박 4일 여름휴가 시작 (나는 과제 해야되는데... 노트북 들고.... 그렇게 홍천을 또 감) 근데 몽이랑 욱(강 씨)이는 뒤통수가 참 예뻐. 뒤에서 봐야 이쁘다. 자세히 봐도 그렇다. 데자뷔 느껴본 적 있어 ㅎㅎ? 또나로 마트에서 같은 메뉴와 동일한 가격으로 술 챙겨서 홍천 집으로 가봅니다. 이 정도면 적립카드 하나 만들어야 돼 두 남자의 배려로 먼저 냉수 샤워하고 술상을 차려봅니다. 물론 너네가. 오늘은 화요로 시작해봅니다. 또로포즈 그리고 줴이글 항정살 빠질 수 없지 오이 고추 그리고 청양고추 별 보러 나가자!!!!!!!!!!!!!!!!!!!!! 우리는 간 (찢어지게 먹는) 술 하고 동..

[홍천] 또 천?

목사에서 술 먹다 홍천 간 썰 푼다 몽 : 지금ㅆㅓ ! 강 : 나도 장가는 가야 될 거 아니야.. ㅡㅡ 몽 : 지금 ㅂ여줘, 내가 말한 게 이거야 (덜 그그럭ㄴ그러덜그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웃겨 나만) 아무튼 홍천 가는 하늘 주인 없는 집 무작정 들어가 2초 만에 지갑 찾고 여치랑 데이트함. 진짜 예초 빨리해라..

[홍천] 갑자기 떠나버린 첫 번째 홍천

중학교 동창 강 씨와 어디선가 굴러온 의정부 거주人 과 함께하는 홍천 여행 등장인물 1. 김씨 - 나 2. 강씨 - 사진은 이렇게 찍는 거라면서 선글라스 거꾸로 씀 3. 몽씨 - 면허 6종?? 아무튼 운전이 특기이자 취미인 드라이버 근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후다닥 보고 강 씨의 펜션으로 향합니다. 일단 홍천집에는 온수가 안 나오고, 에어컨이 없네요. (흠뻑쇼 한 번하고 냉수 샤워...) 너무너무 배고파서 후다닥 준비한 그들이 저녁 술상을 차려요. 두 남성분이 손이 빨라서 손 많이 가는 나는 그냥 가마니 있는 가마니.. 줴이 글에 삼겹살, 항정살, 뚀듀, 그리고 일진으로 시작하는 술파티 (조그마한 테라는 쏘맥 먹기에 안성맞춤) 첫 번째 프러포즈받고, 밖에 나가보자며 나감. 별 없음. 근데 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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