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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행 2

[홍천] 또 천?

목사에서 술 먹다 홍천 간 썰 푼다 몽 : 지금ㅆㅓ ! 강 : 나도 장가는 가야 될 거 아니야.. ㅡㅡ 몽 : 지금 ㅂ여줘, 내가 말한 게 이거야 (덜 그그럭ㄴ그러덜그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웃겨 나만) 아무튼 홍천 가는 하늘 주인 없는 집 무작정 들어가 2초 만에 지갑 찾고 여치랑 데이트함. 진짜 예초 빨리해라..

[홍천] 갑자기 떠나버린 첫 번째 홍천

중학교 동창 강 씨와 어디선가 굴러온 의정부 거주人 과 함께하는 홍천 여행 등장인물 1. 김씨 - 나 2. 강씨 - 사진은 이렇게 찍는 거라면서 선글라스 거꾸로 씀 3. 몽씨 - 면허 6종?? 아무튼 운전이 특기이자 취미인 드라이버 근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후다닥 보고 강 씨의 펜션으로 향합니다. 일단 홍천집에는 온수가 안 나오고, 에어컨이 없네요. (흠뻑쇼 한 번하고 냉수 샤워...) 너무너무 배고파서 후다닥 준비한 그들이 저녁 술상을 차려요. 두 남성분이 손이 빨라서 손 많이 가는 나는 그냥 가마니 있는 가마니.. 줴이 글에 삼겹살, 항정살, 뚀듀, 그리고 일진으로 시작하는 술파티 (조그마한 테라는 쏘맥 먹기에 안성맞춤) 첫 번째 프러포즈받고, 밖에 나가보자며 나감. 별 없음. 근데 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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