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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노지캠핑 2

[철원] 비로소 힐링캠프, 캠핑음식 추천

둥근 해가 떴습니다. 오늘은 이모네 가족이 오기로 하여, 시끌벅적한 하루 예상 가족 한팀만 추가됐을 뿐인데... 노숙캠핑에 가까운.. 느낌이랄까 일단 아침 겸 점심식사 시작! 물회랑 오리고기에 아침 해결 그리고 쉬지 않고 먹는 감자전과 참치 전 막걸리 먹고 맥주 먹다 보니 1시.. 어제의 선녀탕으로 일동 출-발!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ㅠㅠ 그래서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았다 ㅠㅠ 키야-호 너무 재밌쨔냐 이모가 가져온 딸기 튜브도 타고~ 적당히 물이랑 친해졌을 때, 구명조끼를 벗어본다 삼촌이랑 대결 그리고 건진 인생샷 신나게 물놀이 끝나고, 갑분 타잔놀이 이제야 다~~ 놀고 빨래 널어놓고 나른해진 몸과 선선한 계곡공기를 마시며 잠에 취해봅니다 zZZ 1시간 정도 잤을까? 삼겹살 먹자는..

[철원] 효년과 함께하는 노숙캠핑(철원 차박 추천)

이것은 캠핑이 아니여, 노숙이여 엄마의 계속되는 번복 끝에 결국 목요일에 출발하게 되는 우리의 가족여행 시작 퇴근하고 호다닥 준비해 21:00 출발! 일단 초입부터 심상치 않았다. 오프로드차로만 올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 생각보다 길이 엄청 푹푹 파져 있고 일반 승용차와 SUV는 올라올 수 없..? 올라올 순 있는데 뭐... 뒷감당은 그들의 몫 생사를 오가며 도착한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1호실 (최고 명당자리)은 이미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 있었다. 2호실로 출발..! 이게 뭐야 여기도 있고... 현재시각 자정을 넘기고 있는 중 결단력이 필요해!!!! 어쩔 수 없다 1호실 문 앞에서 일단 노숙 뚝딱뚝딱 우리의 차박 과정 그늘막 설치할 동안 나는 별사진 찍기 셋다 저녁 쫄딱 굶고 야식으로 제육 먹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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