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태릉촌 그 사이 어딘가 오전 07:30 기상 1호실 고객님들은 언제 떠날지 모르겠다 시전 빠르게 자리를 옮겨본다 ㅠㅠㅠㅠ 헥헥 2시간 걸쳐 첫 번째 이사 完 자리 못잡아서 뙤약볕에 설치한 우리의 숙소 이부자리가 정해진 후에야 찾아오는 안정감 그리고 힐링감 ⛺ 그늘진 곳 야무지게 잡아서 아침준비 시작 효년은 가만히 엄마와 사진을 찍는다 오늘의 아침은 떡만둣국 엄마표 간단한 '아침식사' 식사 후 내려먹는 아아... 근데... 바보 같은 행동 찬물에 녹을 리가 없잖아 ㅠ 뜨건 물 부어서 내려먹는 아아와 포됴 인쟈 기대하고 기대한 선녀탕으로 출-발! 가는길에 만난 푸르댕댕한 하늘이랑 기요미 구름 실제로 봐야 엄청 예쁜 선녀탕.. 금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물은 너무나 맑고 깊은 이때다 싶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