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니의 성장블로그✈

더 블루테라 호텔에서의 마지막 밤 루프탑 수영장 이용하기! 인당 3만원으로 기억 꽤 비싸 ;;;; 무튼 저녁 타임에 방문했고, 루프탑이라 그런지 추웠어요 하지만 물을 따뜻했슴다! 날씨가 꾸리꾸리해진 속초의 하늘 속초의 랜드마크 아이대관람차를 볼 수 있어요 날씨만 좋았으면... 아쉽지만 뭐 ㅠㅠ 화질 무엇.. 암튼 야경은 이 정도 그냥 사진을 잘 못 찍은 것 같네요 ㅎㅎ;; 돈 아까워서 억지로 한 3시간? 2시간 있었나? 해변을 바라보며 치킨&맥주 하고 싶었는데 길 가다가 야장으로 고기를 먹는 손님들을 보고 바로 들어가서 냉삼 시켜버림 분위기 미쳤다 가게이름은 종로 3가, 빨간 식당 더 블루테라 호텔에서 도보 5분 정두~? 감자를 슬라이스로 주는데... 저게 진짜 찐또다. 개 맛있음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

얼마 만에 쓰는... 블로그인지 흠흠... 다시 돼지런해지자구요 오늘의 아침은 영식이네 순대국밥 어제 돼지신랑 소주각시가다가 본 맛집스멜 나는 곳 영식이네 순대국밥으로 아침 해장하기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 주차하기가 빡셈 갓길에 주차하면 되지만 자리가 이미 꽉 차있어요..ㅠㅠ 간판은 맛집스멜 나쥬~? 기대를 잔뜩 하고 들어감 오징어순대가 별미, 꽤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돼지국밥은 지금 와서 맛있다고 생각이 안 드는 걸로 보니 그다지 맛집은 아니었던 걸로 ㅎ 그래도 야무지게 먹고 셜터 카페로 이동 여기는 주차도 넓고, 갓길에 주차하면 됩니다요 속초 와서 처음으로 보는 파란 하늘이랑 오션뷰 카페... 이 맛에 동해 오는구나 싶네요 커피는 생각보다 너무 비쌈;;; 그리고...... 커피..

봉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소품샵! 도자기별 카페랑 같이 하는 듯했다 1일 1 음료 필수, 소품만 사서 나가는 것도 가능! 요기는 뜬금없는 곳에 띡하고 있는 곳 주차는 바로 옆에 차 4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앞에 두대가 있고 뒤에 두대가 대는 구조라.. 아무래도 앞쪽에 주차하면 내가 출차할 때 뒤차에 전화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셔야겠다. 일단 오션뷰카페 굿 해변에서의 청춘피구 부럽다! 전체적으로 단가가 조금 높았던 그래서 우편지 하나만 사서 나옴...ㅎ 그거 어딨지;; 무튼 나오기 전에 동영상 하나 찍어주고, 이제 진짜 체크인하러 속초로 출발!!

8.11-8.15 짧디 짧은 휴가 시작 황금연휴인만큼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12일 새벽에 출발하려고 했었다. But, 그냥 지금 출발해 버리자는 우리는 P가 아닐까? 의심해 본다 현재시각 2023/08/11 PM09:30 무튼, 겁나 쏴서 2시간 만에 도착한 속초터미널 근처에서 방을 잡고 뻗었더니 아침 12시 체크아웃 2시이라 천천히 일어나서 장칼국수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유후~ 위치는 속초먹거리촌 도로 편에 있고, 주차장은 없음 ㅜㅜ 그리고 웨이팅은 현장대기보단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를 추천!!! 원격 줄 서기는 신의 한 수 많은 인파를 뚫고 5분 만에 입장 여기 그냥.. 그럼 ㅠㅠㅠ 기억도 안나 근데 백김치가 상당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장칼은 뭐니 뭐니 해도 강릉 벌집이.. 최고여 다음은 차로 2..

4박 5일 여름휴가의 마지막 장 오늘도 감탄하게 되는 숙소 뷰 욱 사장님 ㄳㄳ 속초하면 순두부죠?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던 탓인지 간에도 무리가 오네요.. 그 와중에 막걸리 한잔 외친 사람 누구야? 기가 막힙니다 해장 제대로했으니 커피를 먹으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스테이 오롯이" 제주도에 온것같은 느낌의 카페, 그리고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는 BGM까지 진짜 완벽한 카페였어요 (나만 빼고....) 아 그리고 욱이는 솔로랍니다. 그래서 이날만큼은 외로웠다고 하네요. 무튼 여기 커플 짱 많아.. 오늘도 감성찾는 F들 사이에 힘든 T 이제는 그만 먹자며, 당분간은 그만 보자며, 그렇게 명분 만들어 접선장소 " 영등포" 에서 시작합니다. 일단... 좀 잘까..? 뒤풀이..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