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귀포게스트하우스 17

D+13 제주일기(올드패션)

오늘은 감성있게 해변근처로 ! 그곳은 바로 올드패션! 오늘은 경록이랑 카페왔다. 분위기 완조니 내스타일 하원이가 알려주는 카페나 밥집은 무줙권적으로 성공적! 밀크티가 진짜루 맛있었다 콜드브루도 맛있고 갑자기 바다에서 사진이 찍고 싶었다 그래서 성운이 소환해서 해안도로 냅다 가버리기 제주 = 돌,바람 여자 = 나 제주는 나다 근데 내일 떠나는 하원이를 위해 갑자기 출발한 성산일출봉 웅장하고 웅장하다 스타벅스 드라이브뜨루 오션뷰… :) 이제 일하러 가자

D+9 제주일기(우당탕탕 요리교실)

우당당탕 요리교실 우악... 오늘은 아침부터 청소할 객실이가 너무 많아따... 빠르게 객실청소를 마치고, 손사장님께서 진두지휘한 우당탕탕 요리 원데이클래스 시작 하면서 느꼈는데 ... 요리를 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칼질도,,,어렵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흐ㅡㅎ릉그 요알못 나는 당근 썰기.. 쿠사리만 먹고 가마니 알짱거렸ㄷF... ™★ 어쨌든 제 점수는요 1. 수육 ★★★★★★★★★★★★★★★★★ 2. 카레 ★★★★★★★★★★★★★★★★★ 3. 감자볶음 ★★★★★★★★★★★★★★★ 4. 달래, 부추무침 ★★★★★★★★★★★★★ 그냥 다 맛있어!!!!!!! 잘 무따 o(≧∇≦o) 밥 먹고 쉬다가 승원이랑 산책할겸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곳 여행가게에 왔당 마침 또 숙소 근처기도 하고 : ) ..

D+8 제주일기(은희네해장국, 카페쌀쌀, 가르송티미드, 중문보말칼국수)

아.. 숙취가 생각보다 너무 심하네 고장 난 몸... 은희네 해장국에서 해장하기 속을 조금 달래 보아요... 서울에도 있는데 역시 제주가 찐이야 애월에 있는 떡집 카페로 이동 (카페쌀쌀) ㅎㅎ..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논뷰... ㅎ 청귤 에이드에서는 하이볼 맛이 나고.... 떡은... 그냥 인스타용 소품샵 구경도 좀 하고 (가르송 티미드) 살건 딱히 없어서 스티커 하나 겟겟 근데 여기 옆에 유명한 우무? 푸딩? 가게 있었는데 웨이팅 ㄷㄷ 군산오름으로 유산소 해주기 유일하게 차로 갈 수 있다는 오름! 계단이 좀 많긴 했는데 역시 술 먹은 다음날은 하체지 사알짝 출출하니까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맛 없 어 오늘의 휴무도 알찼다. 근데 나는 너무 졸려..

D+6 제주일기(검은여닭도가니, 너븐)

빅썸 호스텔에서의 스텝 3일 차 오전 청소 끝내고 빅썸 호스텔만의 피크닉데이!!!!! 점심 먹으러 서귀포로 가는 길 너무 좋쟈나!?!?!?!? 오늘의 점심은!!?!?! "검은여 닭 도가니" 가슬이 가 사진을 참 잘 찍네 어떻게 이런 곳을 또 찾아서... 진짜 짱!! 훌륭한 점심식사하고 카페로 고고씽 "너븐" 별관이 있는 카페 완벽한 피크닉데이 였당 ★ 마지막으로 보리가 나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나보댜 배도 보여주고 손도 준날 >_

D+4 제주일기(와랑와랑, 허밍브레드, 곁애)

와 휴무다!!! 원래는 재경이랑 오름 가려고 했는데 휴무 짤려서 혼자 놀게 된 나의 휴무 (ㅠㅠㅠ) 아침은 다 같이 맘스터치로 해결하구 201번 타고 와랑와랑 카페로 향했다 주택 개조해서 만든 카페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이라서 기대를 잔뜩 하고 갔는데 만족했다. 사람도 없고 바람이 살랑 부니 기분도 좋아지는 군? 산미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서귀포시내에 잡은 호텔에 체크인하고 ,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술 하러 이자카야로 가는 중에 잠시 들린 음... 까눌레보단 휘낭시에가 더 맛있었당! 인제 진짜 혼술 하러... 두 근 세 근 네 근 반근... 21도 먹겠다고 까불었다가 된통 혼나고 술 남기고 귀가.. ^_^ 그대로 뻗었음 술(에)졌(다) 내일 뭐하지?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