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곳은 남이식당 외관만 보면 성수동 어느 골목 안 이자카야 느낌.. 다른 곳보다 조금 격식 있는 느낌의 식당이었고, 사장님이 한국인분이셨다!! 그래서 온 것도 있음 남자매니저분도 한국말을 꽤 잘하시는 듯 했어요 ㅎㅎ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음!! 삼겹시키고 된장찌개시키고 냉면 시키고 대망의 소주!!! 뚀뜌!!! 일단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물도 그냥 주심!! 물티슈도 ㅎㅎ 근데 ㅠ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진 않아요 ㅠ 역시 고기는 한국에서 먹어야 할 듯? 그렇지만 맛있게 흡입하고 나왔다 술은 그닥 안 땡기고 해서 뷰티 케어를 해보기로 한다!!! 일단 1. 강남이발관 가서 귀지 한번 해주고~ 2. 페디큐어 + 각질케어받아주고 ~ 3. 발마사지도 받아 보니 현금이 부족하잖아?ㅠㅠ 냐짱에 출장온 지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