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인가? 보름씨와의 여행 그마저도 뚜벅이여행 (이지만 걸었던 기억은 거의 없음) 보름이의 남친찬스 픽업서비스 good 좌석 겨우 구해서 따로따로 착석했던 것이 아쉽지만 입석이 아닌게 어디야~ 옆에 탄 아저씨가 발을 힐끔힐끔 보셨는데.. 알고 보니 신발이 같았던 것.... 남들이 보면 부녀지간인 줄 알았을 듯... 무튼 강릉역 도착전 환복하기 도촬당함 바쁘다 바빠ㅋㅋㅋㅋ 강릉역 도척해서 택시잡고 순두부 마을로 고고 차현희 가려다가 웨이팅에 식겁해서 소나무집&순두부젤라또 집으로 짬뽕순두부 2인 시키고, 따로 당면은 추가하지 않았다! 후식으로 젤라또들고 강문해변으로 고고 분명 흐림이였는데, 비가 온댔는데 너무 더웤!!! 이땐 몰랐지... 발바닥에 화상입을 줄이야 파라솔, 튜브, 구명쪼끼 대여하고 사진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