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살아보는 여행일지(제주편)/스텝일기

D+11 제주일기(꽃밥, 테라도스, 프롬혜, 빛의벙커)

eun_zoey2 2022. 11. 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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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무날! 

 

제주도 별 찍기 드라이브 

 

아이들과 가기좋은 애월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꽃밥으로 ~! 

 

 

이런곳에 밥집이 있다고? 싶었던 위치에 있던 곳

주택이 굉장히 아담아담했다.

반찬은 대부분 달달했고, 꽃밥 한상으로 주문! 

 

 

제주에만 파는 카스테라라고 해서 달려갔다.

 

 

포토존에서 한 장 찍고요

 

 

저번부터 가고 싶었던 소품샵 (프롬혜)

 

 

왜 내부사진을 안 찍었지...?ㅎ

 

 

뜻밖의 선물 

너무 예쁘쟈냐!!!!!

 

이제는 성산으로 이동!!

 


 

이번에 다시 열리는 빛의 벙커 '세잔'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93887

 

네이버 예약 :: 빛의 벙커, 세잔

빛의 벙커 네 번째 전시 11월 4일(금) 오픈! 앵콜 얼리버드 30% 티켓 오픈! 20년간 숨겨졌던 제주 비밀의 벙커, 예술과 음악, 미디어 기술로 다시 태어나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booking.naver.com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리기 좋은 전시였지만 성격상 오래 앉아있질 못해서 사진 찍고 나왔다 

그래도 한 시간 반 정도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쪼금은 어지러운 부분이 있어서 멀미 날 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사진 건져서 만족 

 

무튼 오늘 휴무도 알차게 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