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반반차 쓰고 떠나는 양양여행~
내가 가방을 메는 건지... 가방이 나를 메는 건지
아무튼 어깨 빠져ㅠ
도착하니 오후 8시 반...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삼겹살집으로 꼬!
여기는 현지맛집인가 보다 아저씨 아줌니 바글바글
냉동삼겹살(200g)+묵은지 2인분 + 국내산 생삼겹살(200g)+묵은지 1인분
묵은지 김치가 존맛탱;;
고기 냄새 안 나고~ 가성비 좋고~!
추천! 냉삼 >>> 생삼겹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숙소는 투와이 호텔
설악 해수욕장이랑 가까워서 좋은데...
이게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과는 사실과 먼 사진..
생각보다 너무 별로고, 가실 거면 조금 더 가서 이엘 호텔 가심이...
ㅠㅠㅠㅠㅠㅠㅠ
이엘보다 비싼데 이엘보다 시설 구림...
당했다 당했어 ㅡㅡ
샤워하고 이대로 자긴 아쉬오ㅠㅠ
양리단길로 급 드라이브
밤 10시 기준 25분 걸려서 도착한 양리단길
핫하다 하태!!!!!!!!!!!!!!!!!!!!!!!!!!!!!
아직 완전 여름이 아니라 상의탈의 하신 분이 많진 않지만
극성수기에 가면...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를 듯?
(오히려 O.O)
클럽 음악이 뿜 뿜 쓰
길거리에서도 v쿰칫쿰칫v 할 수 있는 여기는
느므느므 신나좌놔???
서프클리프에서 먹으려다가 안주를 꼭 시켜야 한다길래 ㅠㅠㅠ
아쉽지만 옆에 있는 플리즈웨잇에서 칵테일 먹었어용!!
바다 왔으니 폭죽 한번 해봐야징!!!
뒤에서 들리는 서프클리프의 BGM
덩실덩실
둥실둥실
어느덧 한 시간이 지나
숙소로 돌아갑니다
너무 짧은 1일 차
내일은 서핑하는 날~~
딱 기다려
끝!
'일단 떠나보는 여행일지(강원도편) > 양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0) | 2023.07.11 |
---|---|
[양양] - 인생 첫 서핑 (0) | 2023.06.23 |
[양양] 급 !!!! 양양 (0)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