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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서문시장(에덴김밥, 몽디김밥), 로맨스빠빠

시작이 좋아 아침에 일어나 서문시장으로 향했다.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차는 집에 놔두고, 택시 타고 이동! 너~~ 무 많은 가게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정신없어!!!!!!!!!!!!!!!!!!!!! 그냥 막 걷다가 우연히 찾은 몽디김밥 내 차례까지는 즉석으로 말아주셨고, 뒷줄부터는 예약주문으로 변경됨 시작이 좋아 불오징어 토핑해서 계란폭탄김밥이랑 먹으면 아-주 야무지게 먹을 수 있음! 다음은 칼제비 먹으러 에덴김밥으로!! 가는 곳마다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있고, 오늘은 뭐가 되는 날인가 보오 칼제비는 그냥저냥 했는데 국물이 끝내 조요!!!!!!!!!!!!!!! 뭐 안 먹은 것 같은데 벌써 배불러..ㅠㅠ 그래도 카페는 가야지 서문시장 근처에 있는 카펜 줄 알았는데 꽤나 걸어 도착한 로맨스 빠빠 가..

[서대구] 비산동 - 포차 2판 4판

돈 안 모으고 뭐 했어? 썼지 현재시각 19:54 드디어 친구 도착!!!!!!!!!!! 사무실 탈출!!!!!!!!!!!!!!!!! 달려 달려 도착한 대구는 멀고도 멀다... 우리의 숙소는 "호텔여기어때 서대구점" (택시 기사님들은 (옛날) 오스카극장이라고 하면 데려다 주십니담) 원래는 방천야시장으로 가서 노상포차의 끝판왕, 갓성비포차를 가려했으나... 운전자는 더 이상 차는 타고 싶지도 않다며... 택시 탈 자신도 없다며 근처에 있는 포차로 향했다. 아니 대구 왜 이렇게 추운 거야?... 후다닥 달려들어간 여기는 ★포차 2판 4판★ 일단, 진짜 저렴함 메뉴판을 찍었어야 했는데!!!!!!!!!!!! 분위기는 동네술집 음식 나오는 거 빼고 다 셀프ㅎㅎㅎㅎ 2인 김치삼겹살 1만 원, 어묵탕 기억 안 남.. 근..

[부산] 커피맛집 - 그리다부부, 만두맛집 - 신발원

Merry Christmas in Busan🎅🎄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 밥도 먹고 싶고 커피도 먹고 싶은데... 나는 커피를 선택했다 실제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매장 안 지하도 존재하고 살짝 복층..? 느낌으로 1.5층이 또 있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하고 차분했다 여러 가지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고, 아침에 가서 그런지 자리는 넉넉! 일반적으로 카페는 디카페인으로 변경하면 추가금이 있지만 여기는 없다는 점!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요즘 드립커피에 빠져있어서...! 레몬백과향에이드랑 R2 드립커피로 주문했다. 인생 커피일 정도로 맛있었고 지인들한테 추천할만한 곳 그치만 너무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심 무튼 기차 타고 서울까지 3시간... 부산역 근처에 있는 만두..

[부산] 서면 - 무쇠김치삼겹살, Get Lucky 🍀

오늘의 저녁은 전포동 카페거리 감성술집으로 정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을 마치 성수동에만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의 가게 전포동은 가게 하나하나 다 취향저격 내일 내가 돈쭐 내주러 꼭 올거야 (하고 잊어버림) 전포동거리는 사람도 많고 웨이팅은 미쳤고 너무 춥고 ㅠㅠㅠ 배도 고프구 한 시간을 방황했을까? 결국 돌고 돌아 솥뚜껑삼겹살집으로!!!!! 좋은 건 크게 크게 여긴 진짜 너무 맛있다 김치맛집.... 인스타에 태그 해서 올렸는데 강남점 태그 된 거 무엇? 김치전골이 미쳤... 🤪 이거 먹으러 부산 올 뻔했는데 강남에서 먹으면 되겠다는 안도감 휴🥲 얼큰하게 취하다 말고 급하게 옷 사러 간 그날 ㅎㅎ 2일 차도 뭐 대충 이렇게 마무리...

[부산] 해리단길 - 부산바다샌드,루프트 맨션(편집샵), 듀플릿카페, 광안리해수욕장

해리단길 투어 아침은 시장에 있는 짜장면이랑 칼국수!! 리얼 로컬맛집인가... 아무튼 빠르게 해결하고 모닝커피하러 숙소 근처에있는 에스프레소 맛집으로 갑니다 살짝 숨어있어서 눈 크게 뜨고 찾아야 해유 커피 맛집 인정 집앞에 있으면 맨날 먹었을 듯 ㅠㅠ Take-Out 하고 해리단길로 떠나요! 부산은 운전하기 진짜 어렵네요 욕이 한 바가지 나오는... 하하 여기는 해리단길이랑 제일 가까운 공영주차장 위쪽으로 올라가면 주차장 하나 더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주말이라 대충..... 불법 주차하고.... 해리단길 돌아다니기 바다샌드 루프트맨션 여긴 진짜 와보고 싶었던 편집샵 지금 보니까 저 티샤츠 왜 이렇게 이쁘지? 살걸;;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군...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조금이라도 이쁘면 사는 게 ..

[부산] 서면 - 일일시호주, 성수 술집

From Yeongdeungpo💺 to Busan 💺 크리스마스니까 ~ 🎄 서울엔 사람이 너무 많아 ~ ~ 이것저것 명분 세워 떠나는 부산여행 ~ ~ ~ 시끌시끌한 서면 술집 말고 조용조용하게 즐기고 싶다면 바로 요기 ↓ ↓ ↓ ↓ ↓ ↓ ↓ ↓ ↓ ↓ ↓ ↓ 메뉴판 존귀탱 내가 시킨건 꼬막 감태국수랑 치킨 가라아케 분위기 / 맛 / 서비스 / 청결 모두 다 💯점 소개팅이나 기념일에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1 맛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 2차로 오면 좋겠다는 생각 2 네, 음식이 착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네 다음 2차로 온 술집 ↓ ↓ ↓ ↓ ↓ ↓ ↓ ↓ ↓ ↓ ↓ ↓ 메뉴판 소개 내가 시킨 메뉴는 마늘갈비랑 트러플 만두 마늘갈비는 한 개 인가 두 개 먹고 다 버렸어요 냄새남 질기고... 뭐랄까......

[제주] 비상식탁, 커피냅로스터스 제주, 월정리해수욕장, 큰손상회(소품샵)

제주 3일 차 오늘은 집에 가는 날 점심은 순두부찌개로! 비상식탁🚨 오픈런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매장이 너무 추워! 순두부 맛있구 제육도 뭐 그냥저냥 ~ 커피를 냅다 볶아버리는 커피냅로스터스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카페 주차장이 넓어서 편함! 날씨가 기가 막혀요~ 왜 집가는 날마다 날이 좋아지냥 ㅡㅡ 분위기 좋은데... 커피는 너무 써!!!!!!! 음료 두 잔 다 버리고 옴 ㅠㅠ 렌트 반납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아! 집가기전에 바다랑 사진은 꼭 찍구 싶어 오늘도 본의 아니게 별찍기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다. 조천 - 제주시 - 애월 - 구좌 - 제주시 생각해 보니 고생 많았구나 키다리아조씨 우짜누 그래도 가고싶은걸 월정리 해수욕장으로 ㅎㅎㅎㅎ 감탄을 금치 못함 골목으로 보이는 파란 풍경 에메랄드빛 바다 랑..

[제주] 도토리키친, 카페사분의일, 1100고지, 행복맛집, 동문시장- 남해수산

제주여행 2일 차 여행이라 쓰고 사진 찍기라 부른다. 인스타 맛집으로 소개된 도토리 키친 맛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그니까 이걸 왜 웨이팅을 하지? 비싸고... 맛없고... ㅠ 다음 장소는 빠질 수 없는 카페투어! 카페사분의 일 만족스럽지 못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카야토스트로 만족하기 커피도 맛있구 분위기도 좋고 ♥ 완전 취향저격 ♥ 바쁘다 바빠 천백고지 엘사체험하러 가기 사진 팔아요 한 장에 5만 원 미쳤다... 진짜 너무 이쁘고 힐링되고 이래서 오는구나 싶었던 요것은 사진으로만 본 노루동상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꺄우 나 너무 신나 그리고 너무 추워!!!!!!!!!!!!!!!!!!!!!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패셔니스타는 참아 동네 바보 컷 그리고..

[제주] 🌴Happy two nights and three days in Jeju ✈️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을 나의 계획. ESTJ 가 ESTP가 되는 여기는 제주 비행기 지연 그리고 렌트카 픽업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첫날 그래도 도착한 게 어디야..! 카페고 뭐고 장보기 시작! 1. 크림빵으로 유명한 아베베베이커리 웨이팅해서 도나츠 TAKE-OUT 하기 2. 오마니 찬스로 이마트 가서 상품권으로 장보기 DOG BENEFIT! Airbnb 하는 이유 : Cook 호박전 + 제육볶음 + 삼겹살 + 가리비찜 + 막걸리 이 식탁이 차려지기까지 2시간ㅎㅎ 맛있게 야무지게 먹고 잡니다 결국 비싸게 산 막걸리는 폭죽쇼로🎇만족하기로 했다. 숙소가미 친 듯이 좋고 이뻐서 담에 또 와야지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남기기 "아롬타롬하우스"

[부산] 서면 현지인 맛집 장수국밥, 중앙역 노티스카페

부산에 왔으면 국밥을 먹어줘야지? "장수국밥" 숙소 근처에 있던 로컬맛집 어젯밤에 안주 포장하러 갈 때 슬쩍 봤던 집인데 맛집이였구나... 좀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했어!! 수육백반으로 2인 시키기 수육은 맛있고,, 사진에는 안보이는 무슨 국? 이 신기했다 독특한 맛으로 설명하기엔 어렵고 직접 드셨으면 하는 맛집!! 밥 먹고 기차 타기 전에 노티스 카페 들리기 "노티스 카페" 외관 합격 비주얼까지 합격 티라미스랑 체리에이드도 맛있는데..... 커피는 쓰레기맛이었다... 점심 할인가로 저렴하게 먹긴 했는데... 저렴한 이유가 있었다... 직원이 추출한 커피를 또 추출했다던가.. 아니면... 그냥... 뭐지 이유를 모르겠다.. 진짜.... 뭘까..? 다신 안 가.. 내 인생 최악의 커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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