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만에 쓰는 건지... 게으름이란 반성해 나. 무튼 다시 추억회상을 해보자면 인당 2만원 정도의 호핑투어를 예약했다 아침 8시 까지 소집 후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스케줄이었다.. 일단 항구로 가는 길목에서 한 20분을 버렸던 것 같다 너무 막혀... 우리는 터틀쉽을 탔다 우리의 배.. 너무 느려억!! 아니 냐짱 날씨가 너무 좋아요 물색 미쳤다 베트남분이셨는데 영어를 꽤 잘하셨다 중간중간.. 각 나라의 노래를 부르셨는데 차마 반응을 하지 못했다 40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은... 혼땀섬 다들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게 머선 일이고? 전 너무 ~~ 깨끗해서 물고기랑 성게 많이 봤어요 그리고 여긴 진짜 꽤나 깊음.. ㅠ 살짝 무섭 진짜 오리발 무거워서 가져올까 말까 하다가 고민은 사치였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