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내투어하는 날 비소식이 있어 프런트에서 우산 대여하고 출발 -! 숙소에서 지하철 타고 오호리공원에 내려서 시나리우동으로! 가기 전에... 화장실에 영역표시하기 ㅎㅎㅎㅎ 와.. 오픈런인데도 앞에 10팀 ㅠㅠㅠㅠㅠ 사진 찍으면서 시간 보내기 "나 저기로 갈 테니까 자연스럽게 찍어줘" 케케 만족스러워! 드디어 가게오픈!! 직원분이 차례대로 안내를 해주셨고 점점 초조해지는데..... 설마 내 앞에서 끊기진 않겠지..? 우려는 현실이 되어..... 오픈하고 삼십 분을 더 기다림 총 대기시간 1시간 30분 10팀 중 3팀은 현지인, 나머진 한국인... 그리하여 여긴 한국인 맛집 최근에 파워체인을 걸어둔 나의 교정기 사정으로 탱글탱글한 면을 마구마구 먹지 못해 아쉽지만 그렇다고 1시간 반을 기다려 먹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