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일 차 오늘은 집에 가는 날 점심은 순두부찌개로! 비상식탁🚨 오픈런해서 웨이팅은 없었다 매장이 너무 추워! 순두부 맛있구 제육도 뭐 그냥저냥 ~ 커피를 냅다 볶아버리는 커피냅로스터스 하마터면 지나칠 뻔한 카페 주차장이 넓어서 편함! 날씨가 기가 막혀요~ 왜 집가는 날마다 날이 좋아지냥 ㅡㅡ 분위기 좋은데... 커피는 너무 써!!!!!!! 음료 두 잔 다 버리고 옴 ㅠㅠ 렌트 반납까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 아! 집가기전에 바다랑 사진은 꼭 찍구 싶어 오늘도 본의 아니게 별찍기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다. 조천 - 제주시 - 애월 - 구좌 - 제주시 생각해 보니 고생 많았구나 키다리아조씨 우짜누 그래도 가고싶은걸 월정리 해수욕장으로 ㅎㅎㅎㅎ 감탄을 금치 못함 골목으로 보이는 파란 풍경 에메랄드빛 바다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