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제주일기(또와국밥, 남쪽바람카페, 모루쿠다 서귀포올레시장점)
맛있다고 소문난 또와 국밥을 이제야 간댜 뚜벅초 3인 버스 타고 출발! 아니 이렇게 사람이 많다고? 오... 맛있네 진짜 한 그릇 뚝딱하고 하원이가 찾은 남쪽 바람 카페로 이동 날 조타 여기 스콘이 진짜 찐이야 안 남기고 다 먹어버렸댜 집으로 가는 길 넘나 귀여운 개발바닥 그렇게 40분 걸어 도착한 숙소... 아 발목 아퍼 오늘은 조기퇴근!!!!! 저녁 무러 가야지~ 메뉴를 시켜본다. 1. 스지모츠 나베 2. 사천식 간장 깐풍기 3. 물렁뼈 가라아케 2차하러 인원수만큼 시음이 가능한점이 신박했다. 서울에선 느낄 수 없는 정이란건가.. 뭔가 아쉬운데.... 숙소 근처 노상하러 .....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