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짜 바쁜 하루를 시작해본다 내가 중문에서 하룻밤을 잔 이유는 아침 일찍 모닝요가를 하기 위함이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파도소리, 새소리 모든 소리가 좋았다 "다나요가" 스트레칭은 필수지 꽤나 열심히네.. 50분의 수업을 마치고 포토타임 시간 조식 먹으러 가야 해서 일빠로 사진 찍었다. 생각보다 인생 샷이잖아..? 완벽했던 모닝요가를 끝내고 점심은 경록, 성운, 지안 이랑 숙성도에서 고기 먹기!! 근처에 있는 내가 먼저 가서 테이블링을 했다. “숙성도” 한번 보겠어 고기 부심 맛은 있었다 근데 ˗ˋˏ와ˎˊ˗ 대박 겁나 맛있네 까지는 아닌..ㅎㅎ 핸드드립이 맛있다는 금능에 있는 카페로 이동 “잔물결” 입구 진입부터 우당탕당 카페를 웨이팅하더니 궁시렁궁시렁 거리는 아이들 넷 ㅋㅋㅋㅋㅋㅋㅋ 빅썸 빨간 통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