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그 전날 술을 많이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해장이란 것이 필요했기에 도착한 여기는 소낭식당! 스탭생활 때 먹고 떡 벌어지는 턱을 다물지 못했던 그곳이었고, 그 영감을 기대한 채 방문했지만 결과는 아쉬웠다가 결론 점심특선으로 시킨 탕수육은 돼지잡내가 심했고, 짬뽕의 국물은 2% 부족 거의 강릉의 이정희차돌박이 수준... 조용히 제주도에 있는 맛집지도 별을 살포시 제외시킴 아쉬운 대로 먹고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제주 카페 알맞은 시간으로 출동하기 전 검은 모레의 해변이 있다니?!?!? 여기 따개비 천지임!! 굴도 있던데~? 풍경 너무 이쁘고 여기서 주운 주먹밥처럼 생긴 돌 아니 근데 저... 검은색 머리끈 어딨냐.. 무튼 서울로 가져가고 싶지만 불법이라는 무시무시한 법을 무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