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은 냉면이다! 저번에 속초 왔을 때 숙소 바로 옆에 있던 건데 시간이 안돼서 못 먹다가 이번에서야 먹는 기대를 왕창하고 가게 되는데.. 함흥냉면 1개와, 수육 시킴 우선 수육이 꽤.. 맛있었고 냉면이.. 조금.. 어려웠다 간을 맞추기가 왜케 어려운 건지.. 냉면인데 조금 막국수 같은 느낌도 나고 애매~~ 하다 현지맛집인 듯했다 배달도 있고, 포장도 있고 계속해서 매출이 발생하는...(?) 무슨 표현이람... 아무튼 수육에서 뜻밖의 맛있음을 느끼고 소화시킬 겸 속초해수욕장을 산책했다. 동해바다는 참 투명하고 예쁘다 사진도 찍었고, 속초아이가 보이는 카페로 향했다 그곳은 어느 멋진 날카페 가는 길에 감성지게 찍힌 속초아이와 나무들 카페에서 보는 속초아이.. ㅋㅋㅋ뭔가 좀 애매~함 시그니처 메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