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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이벤트에 미친 女들의 박람회 여행기
그렇게 흘러 흘러 일 년 뒤
잊을만하면 보게되는 그렇지만 어색함은 없는 신기한 우리의 만남
제주에서의 한달이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줄 줄이야
가슬이 회사에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티켓이 나왔다 하여
가슬이에게 선택받은 다연이와 나는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자, 오늘의 미션
틈새시장만 공략해 웨이팅 5분 이내 기념품 취득하기
점점 무거워지는.. 우리의 가방들
(나 사실 이거 91%는 버렸어..)
이뿐만이 아니었음을..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유명한 전집에 들러
배고픔을 해소
mz샷을 찍겠다며
ㅠㅠ 그냥 머리 들이민사람됨
2차로 가고자 했던 술집을 뒤로하고
이벤트 하는 술집으로 강제 이끌림 당해버림..
3.1절 이벤트.. 안주 획득해야지 얘들아..?
그 결과
획득 성공!!!!
진짜 이번 컨셉 제대로 잘 잡았네요
양손 무겁게 해산했고(만족)
이렇게 우리의 우정이 깊어진 것 같은 건
제 착각일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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