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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의!!!! 접선!!!!!!!!!!!!!!!!!!!!
바쁜 성운이와 재경이를 제외한 나머지가 서울에서 보기로 했다
강남역 도착 전 유성이와 나의 이슈로 인해 파토가 날 뻔했지만~?~?
그래도 너네들은 못 참지 일단 강남역으로 가!!
이날 다연이랑 처음 봤는데 왜 익숙한지? 아는 사람인 줄?
다연이랑 가슬이랑 먼저 강남역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을 때, 하원이가 도착했다!!
우리는 강남역 핫플 고깃집으로 향했고, 남정네들은 늦어서 고기식사에 합류하지 못함
야무지게 밥 먹고, 인생 네 컷 찍자며 배우지망생 다연 씨의 포즈를
따라 하기 바쁜 29살 아줌마
이제 남정네들을 만나러 강남역 2층에 있는 룸술집 짝?으로 향했고
ㅋㅋ나와 유성이 사이의 사소한 오해 푸는 20분의 시간을 보낸 후
본격적으로 술파티를 시작과 동시에 경록이의 인성이슈...
이것은 곧 다음 회담에서 계속...
막바지로 향할 때쯤 가슬이는 기절했고, 그 옆에서 따라 하는 29살 아저씨
그래도 너네 초상권은 지켜줬다...
이날 되게 신났는데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 거 보니
만취했군...
무튼 너무나 아쉽지만 헤어져야 되는 시간이 왔기에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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