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란 보드 타고 파도 탈 거야 역시 휴가철 주차는 빡세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은 이미 만차고 쩌~~어 멀리 있는 갓길에 대충 주차 ㅠㅠ 휴가철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아무래도 이쪽은 파도가 너무 심해서 안 들어가는 것 같고 반대편은 잔잔하니 가족단위로 많이 왔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고 파도가 심해도 물놀이를 하는 청춘들 낭만이란 배를 타고 온 거겠죠? 청춘들을 뒤로하고 카페로 향해봅니다 살짝 골목으로 들어와야 있어요 도로변에 없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듯 ㅠㅠ 조용하기도 하고, 공간도 넓고,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진짜 좋은건 사진 스팟도 많고, 옷, 캠핑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가 진짜 독특해서 기억이 많이 나는 곳 말해 뭐 해 , 사진 대방출! 반대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