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여름휴가의 마지막 장 오늘도 감탄하게 되는 숙소 뷰 욱 사장님 ㄳㄳ 속초하면 순두부죠?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 하루도 빠짐없이 달렸던 탓인지 간에도 무리가 오네요.. 그 와중에 막걸리 한잔 외친 사람 누구야? 기가 막힙니다 해장 제대로했으니 커피를 먹으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스테이 오롯이" 제주도에 온것같은 느낌의 카페, 그리고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는 BGM까지 진짜 완벽한 카페였어요 (나만 빼고....) 아 그리고 욱이는 솔로랍니다. 그래서 이날만큼은 외로웠다고 하네요. 무튼 여기 커플 짱 많아.. 오늘도 감성찾는 F들 사이에 힘든 T 이제는 그만 먹자며, 당분간은 그만 보자며, 그렇게 명분 만들어 접선장소 " 영등포" 에서 시작합니다. 일단... 좀 잘까..? 뒤풀이..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