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맞이 우리의 추억장소 부산으로 떠납니다 다행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던 우리의 2박 3일(금토일) 일정 서면에 도착해서 이모카세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곧장 향했다. 10시 30분까지만 주문받으신다 했는데 10시 40분에도 받아주셨다. 일단 소맥으로~ 정말 계속계속 음식이 나온다 ㄷㄷ 똥집이 생각보다 맛도리! 마도 나오고, 땅콩, 꼬막 , 생선구이, 뭐 등등등 진짜 푸짐 그 잡채 너무 감사해서 근처 편의점 들러 커피 사서 나눠드림!! 그랬더니 서비스로 주시는 꼬치구이~! (는 사진을 못찍음) 야무지게 먹고 생각보다 취해서 편의점에서 맥주 사고 들어갔는데 그냥 씻고 잠... 너무 피곤했나 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