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획 없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으로 추-르발 쓰윽 왔다 갔다 산책하고 차에 타서 3분 만에 찾은 카페로 이동꾸 곧 은 카페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색감 조화가 꼭 성수동에만 있을 것 같은데 강화도에 있어서 약간 놀랐네요 저녁에 가서 디저트는 모두 마감 ㅠㅠ 다른 블로그 보면 떡 리필된다던데.... 여긴 내가 꼭 다시 온다. 디카페인 핸드드립이랑 바질 토마토 에이드였나 토마토 바질 에이드였나 어쨌거나 토마토는 스테비아처럼 달달했는데 흐물흐무르ㅜㅇㄹ 하지 않았다! 여기는 포토존이 많아서 인스타그램 각 옛날 맥 컴퓨타가 생각보다 낮아서... 다리 쫙 벌 해야 되는, 혹은 허리를 접던지요.. 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