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그 맛일까 기대하며 재방문했던 탄탄면 음....? 왜 마라탕 맛이 나는거지? 무튼 시뻘건 것이 아주 훌륭! 대충 배 채워주고 어제 갔던 이자카야를 또! 오늘도 고등어구이는 먹을 수 없었다.. 이게 뭘까 닭 사시미?라고 해야 될까 아무튼 부드러운 게 맛있음!!! 나마비루 한잔하고 제대로 된 이자카야 찾으러 출동 심상치 않은 분위기 그리고... 미친 퀄리티의 스시와 세상 친절한 직원... 생선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고등어구이는 다 팔렸고.. 직원분하고 어쩌지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셰프님이 나오시더니 이것도 괜찮냐면서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을 메뉴판에도 없는!!!!!!!!!!!!!!!!!! 생선을!!!!!!!!!!! 진짜 감동 그 잡채ㅠㅠㅠ 아직 세상은 살만 하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