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숙취가 생각보다 너무 심하네 고장 난 몸... 은희네 해장국에서 해장하기 속을 조금 달래 보아요... 서울에도 있는데 역시 제주가 찐이야 애월에 있는 떡집 카페로 이동 (카페쌀쌀) ㅎㅎ.. 기대 엄청하고 갔는데 논뷰... ㅎ 청귤 에이드에서는 하이볼 맛이 나고.... 떡은... 그냥 인스타용 소품샵 구경도 좀 하고 (가르송 티미드) 살건 딱히 없어서 스티커 하나 겟겟 근데 여기 옆에 유명한 우무? 푸딩? 가게 있었는데 웨이팅 ㄷㄷ 군산오름으로 유산소 해주기 유일하게 차로 갈 수 있다는 오름! 계단이 좀 많긴 했는데 역시 술 먹은 다음날은 하체지 사알짝 출출하니까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맛 없 어 오늘의 휴무도 알찼다. 근데 나는 너무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