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카페 번투드윅스 카페(위치, 주차팁)

낭만이란 보드 타고 파도 탈 거야

 

역시 휴가철 주차는 빡세 

도로변에 있는 주차장은 이미 만차고 

쩌~~어 멀리 있는 갓길에 대충 주차 ㅠㅠ 

휴가철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아무래도 이쪽은 파도가 너무 심해서 안 들어가는 것 같고 

반대편은 잔잔하니 가족단위로 많이 왔더라고요

 

날씨가 흐리고 파도가 심해도

물놀이를 하는 청춘들

 

낭만이란 배를 타고 온 거겠죠?

 

 

청춘들을 뒤로하고 카페로 향해봅니다

살짝 골목으로 들어와야 있어요 

도로변에 없어서 사람들이 모르는 듯 ㅠㅠ 

 

 

조용하기도 하고, 공간도 넓고,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진짜 좋은건 사진 스팟도 많고, 

옷, 캠핑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가 진짜 독특해서 기억이 많이 나는 곳 

 

말해 뭐 해 , 사진 대방출!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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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고, 이제는 매장내부를 구경해 보실까요

 

요 비치타월을 샀어야 했어.. 아직도 아른거려...ㅠㅠ

여행지 갔을 때는 무조건 사고 싶으면 사야 돼

다시금 다짐하는 중

 

크로와상이 구워지는 시간이 있어

15분 정도 뒤에 나온 시그니처 커피

 

 

솔직히 커피는 맛이 없는데, 빵이 진짜 ㅋㅋㅋㅋ

뜻밖의 존맛탱구리

빵추가 하고 싶어서 사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냥 하나 주셨다 ㅠㅠ 

 

천사 사장님 갑자기 커피 맛있어졌어요 ^w^ 

(자본주의에 찌든 삶 어떤데)

 

 

무튼 소품샵 들어가서 거울 샷도 찍어주고

이제는 다른 소품샵으로 이동!!!

 

너무 길다 글이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