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토리키친, 카페사분의일, 1100고지, 행복맛집, 동문시장- 남해수산
제주여행 2일 차 여행이라 쓰고 사진 찍기라 부른다.
인스타 맛집으로 소개된 도토리 키친
< 나의 후기 >
맛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그니까 이걸 왜 웨이팅을 하지? 비싸고... 맛없고... ㅠ
다음 장소는 빠질 수 없는 카페투어!
카페사분의 일
만족스럽지 못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카야토스트로 만족하기
커피도 맛있구 분위기도 좋고
♥ 완전 취향저격 ♥
바쁘다 바빠 천백고지 엘사체험하러 가기
사진 팔아요 한 장에 5만 원
미쳤다... 진짜 너무 이쁘고 힐링되고 이래서 오는구나 싶었던
요것은 사진으로만 본 노루동상
이게 중요한 게 아니야
꺄우 나 너무 신나 그리고 너무 추워!!!!!!!!!!!!!!!!!!!!!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패셔니스타는 참아
그리고 두 번째 사진 스팟으로 이동
동백포레스트
여기 주차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너무 해맑게 안내해 주셔서
진짜 육성으로 빵 터졌던 기억이
진짜 친구하고 싶어요
혹시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오렌지 3%만 들어있어도 오렌지 주스라고 하는데 뭐..
(그러니까 보정했다고 내가 아닌 건 아니니까)
제주 한달살이 할 때 와랑와랑 인절미 떡구이가 너무 맛있어서 테이크아웃하고 ,
나의 게스트하우스였던 빅썸으로 놀러 가기
여전히 추운 그곳, 반가운 얼굴(을 뒤로하고 저녁 먹으러 제주시로 복귀)
오늘의 저녁
1. 동문시장 "남해수산"에서 웨이팅 없이 제주에서만 파는 회 포장하기
(무슨 횐지 기억은 안 나는데 제주도에서만 판다고 했다. 쫄깃쫄깃하고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2. 현지인 해물찜맛집 "행복 맛집"에서 해물찜 포장하기
(사장님은 여행객들에게 음료를 서비스로 주신다!!!)
맛있습니다 여러분 사 드세요
포장 말고 매장에서 식사하고 볶음밥 해 먹으면 레알...
쏘주 44병 뚝딱
사진 찍느라 바쁜 제주 2일 차 이렇게 또 마무리 ㅠㅠㅠ
내일 집에 간다니
너무나 아쉬우 ㅠㅠㅠ